[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노인복지시설 전문 컨설팅 기업 세컨드라이프에서 재가요양기관 브랜드인 굿데이케어센터를 공식 런칭했다.
세컨드라이프는 노인요양원, 노인주야간보호시설, 재가방문요양센터 등의 노인요양시설을 다년간 전문 컨설팅해온 업체로 노인요양시설 창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노인주야간보호시설, 재가방문요양센터와 같은 재가요양기관 브랜드인 굿데이케어센터는 세컨드라이프의 오랜 경험과 전문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설립되었으며, 우수한 시설과 정성어린 서비스를 제공한다.
굿데이케어센터의 브랜드명은 ‘어르신들에게 항상 좋은 날을 만들어드리겠다’는 의미로 우수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굿데이의 기본이념을 담고 있다.
굿데이케어의 주야간보호센터는 어르신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생활공간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다. 때문에 굿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어떻게 하면 집에서와 같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지를 연구했으며, 동선 및 구조, 설비 등 많은 부분을 세심하게 고려했다. 또한 센터가 어르신들이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인테리어 등 외적인 부분도 고려하여 시설을 개원하고 있다.
또한 재가방문요양센터의 경우 어르신들이 믿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굿데이만의 인력 기준으로 선별된 요양보호사를 파견하고 있다. 방문서비스의 경우 어르신 댁으로 요양보호사가 직접 파견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도록 신원검증은 물론 직무경험, 범죄경력조회 등 다양한 부분을 검토하여 까다롭게 선별한다.
굿데이케어센터 관계자는 “굿데이케어센터는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신뢰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데이케어센터는 지난 2월 굿데이재가방문요양센터 마포지점이 개원하여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굿데이케어센터 용인점, 동탄점이 개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