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 파티세리 서울)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신사동 가로수길 ‘비 파티세리 서울(B. Patisserie Seoul)’이 1주년을 맞아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
‘비파티세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로 샌프란시스코 본점과 하와이 호놀룰루에 이어 지난해 4월 서울 신사동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행사는 4월 19일(금)~21일(일)까지 3일간 가로수길 비파티세리 매장에서 진행하며, 베스트셀러 제품인 퀸아망을 작은 사이즈로 만든 미니 퀸아망과 드립 커피가 무료로 제공되고, 특별히 1주년 기념 포토월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1주년 기념 파티에는 ‘비 파티세리’의 창업자인 벨린다 렁(Belinda Leong)과 미쉘 수아즈(Michel Suas)가 방한하여, 행사 기간 동안 직접 마카롱과 초콜릿 타르트를 1주년 기념 스페셜 디저트로 제공한다.
‘비파티세리’는 벨린다 렁(Belinda Leong)과 미쉘 수아즈(Michel Suas)가 샌프란시스코 현지 문화와 프렌치 스타일 페이스트리를 조합한 매장으로, 오랜 기간 현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잔 베이커리(artisan bakery) 브랜드이다.
한편, ‘비 파티세리 서울’은 4층 건물에, 1~2층은 비 파티세리 베이커리 매장, 3~4층은 샌프란시스코 현지 커피 브랜드인 사이트글라스 커피(Sightglass Coffee)를 제공하는 카페로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