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유비테크 로보틱스(UBTECH ROBOTICS, 이하 유비테크)는 ㈜아이스카이네트웍스(ISKY NETWORKS, 대표 최호)를 통해 AR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맨 마크50 로봇(Iron Man MK50 Robot)’을 정식 출시했다.
‘아이언맨 마크50 로봇’은 4월 24일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연배우들이 자선 기금 기부행사에서 기부해 화제를 모은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이 로봇은 모바일 앱을 통해 조명, 사운드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특정 문구를 선택하거나, 사용자의 얼굴 또는 음성을 로봇에 입혀 자신만의 마크50으로 만들 수 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정식 라이센싱 제품인 ‘아이언맨 마크50 로봇’은 증강현실 기술과 코딩 기술이 접목되어 사용자가 토니 스타크가 된 듯한 경험을 느끼게 한다. 증강 현실 속에서 마크50 슈트를 입고 전투 기술을 연마할 수도 있다.
‘아이언맨 마크50 로봇’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하이마트 등 오프매장과 자사몰인 아이스카이몰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도 점차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언맨 마크50 로봇’은 5월 2일까지 열리는 ‘마블 매니아 캠페인(스타필드 하남과 고양, 코엑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아이언맨 마크50 로봇’을 직접 만져보거나 체험해볼 수 있으며,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이미지 제공-유비테크] 아이언맨 마크50 로봇 대표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