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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임대수요 품은 종로 오피스텔 ‘주함해븐타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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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봄을 맞아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 곳곳의 현장에서 파열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극소수의 건설사들이 부실 시공이나 기존 설계와 다른 실내 구성 등의 결과물을 선보이며 기 계약자들이 불만을 터트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마찰은 선분양제도의 특수성에 기인한다.

‘선분양제도’는 건설사의 금융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주택건설자금을 확보하기 용이하다. 이에 활발한 주택공급을 가능케 하는 제도로 대부분의 분양에서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모델하우스를 통해 집을 살펴봐야 할 뿐만 아니라 즉시 입주가 불가능하다는 부담감이 상존한다. 

이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주거시설은 희소성과 함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어 분양 진행 시 선호도도 높게 나타난다. 선시공 후분양을 통해 실제 시공된 각 타입을 직접 눈으로 확인 후 계약할 수 있어 실입주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실제 공급되는 물량은 제한적이며 특히 서울 내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미 준공이 되고 등기까지 완료된 서울 종로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의 선시공 후분양이 첫 선을 보여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종로 5가역 14번 출구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들어선 ‘종로 주함해븐타워’는 분양을 받는 즉시 입주와 더불어 임대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로써 합리적 분양가 책정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선착순 분양 및 임대가 진행되고 있는 종로 주함해븐타워는 자금과 사업 안정성을 미리 확보하며 규제가 가중되고 있는 요즘과 같은 시기에 안전이 보장된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4대 문 안 오피스텔이나 소형아파트 공급이 한정적인 만큼 희소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종로 주함해븐타워는 서울 업무 지역 내 출퇴근 직장인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이다.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에 들어서는 각각 들어서는 3개 동으로 지어진 종로 주함해븐타워는 지하 1~2층, 지상 9층 규모의 전용면적 18.52~23.37㎡ 오피스텔 4가지 타입과 전용 17.14~22.08㎡ 도시형 생활주택 4가지 타입으로 지어졌다. 1동과 2동은 오피스텔 35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36세대, 3동은 오피스텔 24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24세대로 각각 이뤄졌다.

선시공 후분양이 진행돼 홍보관에서 직접 실거주 오피스텔을 확인할 수 있는 종로 주함해븐타워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디자인이 도입된 외부뿐만 아니라 대리석으로 꾸며진 내부 공용 부분이 품격을 높이며 무인 택배 보관함도 마련돼 차별화된 퀄리티를 연출했다. 

또한 기본적인 전자제품을 모두 풀옵션으로 제공해 핵심 수요자들인 1~2인 가구 직장인들을 배려했으며 냉장고와 에어컨 등의 가전이 빌트인으로 설계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각 실에는 중문도 설치돼 생활의 편리함까지 더했다.

쿼트러플 역세권을 품은 단지는 우수한 강남∙강서∙강북 접근성을 지녀 서울 전역 진∙출입이 수월하며 CBD권역(종로 주요업무지구)에 10분 대로 닿을 수 있다. 역세권 입지 외에도 중앙버스노선을 통한 BRT 이용으로 CBD 등 업무지구 출퇴근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에 각종 관공서(중구청, 종로구청)와 인사동 거리, 명동 거리, 서울대학병원,동대문 종합시장,광장시장,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등이 밀집돼 편리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으며 가까이에 위치한 청계천 수변거리를 비롯해 창덕궁, 유네스코 종묘, 동대문역사공원 등의 공간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약 70만 상주인원의 CBD(중심업무지구), 150만 유동인구의 동대문상권을 배후로 두고 있는 입지에 자리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품은 종로 주함해븐타워는 공실에 대한 우려도 해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반경 5KM 내 다양한 대학교와 대학병원이 자리했으며 동대문 쇼핑타운밀집지역 수요층과 을지로, 충무로, 명동, 종로의 중심업무지구 직장인 수요까지 품을 것으로 전망된다.

종로 주함해븐타워를 둘러싼 다양한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 종로구와 을지로 등 노후화된 지역 재개발사업과 정비사업추진 등 재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으며 종로구 예지동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내 통합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종로 소형 오피스텔 주함해븐타워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현재 오픈된 홍보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예약 시 완공된 실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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