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bhc치킨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중 하나인 대학생으로 구성된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강북구에 위치한 ‘사랑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다육식물을을 직접 만드는 활동등을 진행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은 아이들과 함께 나무 심기의 필요성에 대해 알려주며, 식목일에 관한 다양한 설명을 해주며 아이들과 나무 심기에 대한 주요성등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아이들이 직접 다육식물을 만들어보고 여기에 본인의 꿈을 적어 발표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아이들에게 식목일의 의미와 유래를 설명하고 나무심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 등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며 “해바라기 봉사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건넬 수 있는 활동들을 계획하여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명씩 2개 팀으로 구성되는 bhc ‘해바라기 봉사단’ 3기는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총 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봉사단 활동비는 모두 bhc에서 전액 부담하며, 활동별 우수자를 선정해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해바라기 봉사단’으로 활동한 수료자 전원에게는 bhc 입사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