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래에듀케이션)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으로 매년 살고 싶은 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의 세계적 명문대학교인 UBC 대학교와 SFU 대학교 캠퍼스에서 영어캠프를 6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6주간 개최되며 방학 스케줄에 따라 시작일과 참여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공식 대행사로서 2006년부터 밴쿠버 현지에서 캠프의 입학수속부터 현지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해오고 있는 미래에듀케이션의 한 담당자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캐나다 밴쿠버의 명문대 캠퍼스에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원어민 선생님들이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어떤 캠프들보다도 안전하며 캠프 기간 동안 영어를 생활화 하면서 재미와 자신감을 동시에 얻을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인 인솔자를 두지 않는 이유에 대해 “한국인 인솔자가 처음부터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경우 아이들이 한국인 인솔자를 중심으로 뭉치고 의지하기 때문에 캠프 생활동안 한국말을 사용하게 되고 외국 친구들, 원어민 선생님과 친해지기 어렵다.” 면서 “ 미래에듀케이션은 현지에서 캠프생활 전반을 모니터링 하고 아이들에게 도움이 필요할 경우에 즉각 조치를 취함으로서 아이들이 캠프기간동안 최대한 경험하고 즐길수 있도록 든든한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오랜 기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영어캠프를 주최해온 교육기관들과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부모를 대신한 현지 관리를 제공하고 있는 공식 대행사 미래에듀케이션이 함께 하는 이번 캐나다 밴쿠버 UBC, SFU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올해 2019년 기숙사 모집은 4월 말까지 미래에듀케이션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