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키즈꼬망의 층간소음매트는 최다 적층수(10겹 고밀도 에어셀)의 충전재 사용으로 내구성 및 층간소음 저감효과를 극대화했고, 추가적으로 10겹의 충전재 전체를 화학접착제가 아닌 순수 열로만 100% 접착시키는 친환경적인 제조공법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기매트 분야에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는 친환경 선도기업 키즈꼬망이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방지에도 효과에 도움을 주면서 키즈꼬망 제조공법에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키즈꼬망 아기매트는 고밀도 에어셀과 10겹으로 구성된 충전재의 우수성으로 층간소음 방지효과 측면에서 높은 성능을 갖고 있다. 키즈꼬망 충전재는 고밀도 에어셀을 형성해 각각의 단단한 에어셀이 진동에 의한 충격을 감소시킨다.
키즈꼬망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지만, 최근에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간 갈등 등 발생하는 등 문제의 심각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면서 “’층간소음 없는 행복한 우리집’을 모토로 전 세계 모든 가정의 행복지킴이로 늘 고객과 함께 하겠다는 키즈꼬망 임직원들의 다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환경부 산하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신고되는 층간소음 분쟁 건수가 매년 2만건이 넘고 있어 신고되지 않고 있는 경우까지 포함한다면 많은 이들이 층간소음의 고충을 겪고 있다. 층간소음 갈등의 주된 요인은 70~80%가 아이들 뛰는 소리가 차지한다. 아이들의 건강하고 활달한 면이 이웃에게는 고통을 주는 이율배반적 상황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