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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즈, 2019년 신제품 ‘드림베이비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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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유아동 놀이방매트 전문 기업 카라즈에서 2019년 신제품 드림베이비룸을 출시하였다. 2017년 출시한 카라즈의 키벨 베이비룸이 많은 엄마아빠들의 선택을 받아 그동안 전무후무한 판매량을 달성하였는데 카라즈에서 연구 개발 끝에 출시한 드림베이비룸은 기존 제품과 혼환이 되면서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드림 베이비룸의 가장 큰 특징은 증가한 높이이다. 시장의 거의 모든 베이비룸이 60cm대의 높이를 가진데 비해 카라즈의 드림베이비룸은 10cm가 증가된 70cm 높이를 자랑한다. 

60cm대의 높이를 가진 베이비룸은 간혹 키가 큰 아이들이 넘어다닐 수 있어서 많은 엄마아빠들이 좀 더 높은 베이비룸에 대한 의견을 카라즈에 전달하였다. 이에 착안하여 카라즈의 제품 개발팀은 최상의 높이를 연구하였고 70cm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는 고리 형식이 아니라 나사 형식으로 장난감 바구니를 장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안정성과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베이비룸에 장난감 바구니 설치를 위한 구멍은 사용하지 않을때는 막아둘 수 있도록 별도의 보조장치까지 함께 사용하도록 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드림 베이비룸에 달린 바구니는 높이가 높아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기존 카라즈 키벨 베이비룸을 사용하던 고객들도 연장하여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 가능하도록 고안 설계되었기 때문에 필요한 공간에 필요한 수만큼 높이를 높일 수도 있게 되었다. 

카라즈의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키벨 베이비룸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아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카라즈는 앞으로도 아기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카라즈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라즈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라즈는 언제나 한결같이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 온 유아동 놀이방매트의 명가다. 

오랜 기간 축적된 매트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기능의 다양한 놀이방매트를 출시하고 있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제조, 유통 과정에 이르기까지 우리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폴더매트, 베이비룸, 범퍼매트, PVC매트, PE매트, 패브릭매트 등 유아용품을 제조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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