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2019년 봄을 맞아 야심작 신메뉴 ‘콘듀치킨-심장이 콘닭콘닭’을 오는 4월 8일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봄의 산뜻한 느낌과 잘 어울리는 ‘콘듀치킨’은 바삭한 치킨에 달콤짭짤한 콘시즈닝이 뿌려져 있다. 할라피뇨와 옥수수가 들어간 매콤달달한 크림소스인 ‘콘듀디핑소스’에 치킨을 찍어 먹으면 맛이 배가되는 퐁듀스타일의 메뉴다.
이번 신메뉴 ‘콘듀치킨’은 시즈닝과 디핑소스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한번 먹어보면 잊을 수 없는 중독적인 맛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삭바삭한 줄리엔 감자튀김까지 곁들어져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격은 콘듀디핑 소스와 줄리엔 감자튀김까지 모두 포함하여 1만9천원이다.
또래오래는 공식 출시일정에 맞춰 4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요기요에서 ‘콘듀치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4월 19일에는 단 하루 동안 배달의 민족을 통해 1만건 한정으로 또래오래치킨을 역대 최대 1만 6천원 할인된 금액으로 맛볼 수 있다.
농협목우촌 곽민섭 대표이사는 “또래오래를 사랑하시는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다양한 할인프로모션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로, 100% 국산 목우촌 닭고기와 오곡(현미, 보리, 조, 수수, 콩)이 첨가된 파우더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치킨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