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이안 동해 센트럴’은 최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에 조성하는 대우산업개발 ‘이안’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5층, 247세대로 구성된다.
각 세대는 전용면적 59•74•84㎡ 3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진다. 3.5~4베이 남향 위주 배치로 설계돼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하다. 각 타입 별로 드레스룸, 파우더룸(일부제외), 최상층 다락(일부 복층세대), 가변형 벽체 등을 적용해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는 최신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버센터, 글벗자리(도서관), 주민 회의실 등과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단지를 벗어나지 않아도 여가 시간을 보낼 수가 있다. 단지 곳곳에 커뮤니티 마당과 벚꽃 가로수, 숲속 휴게 마당을 계획해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 CCTV보안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주차관제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여기에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LED조명을 설치하고, 일괄 소등 스위치 등 관리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알뜰 절약 시스템이 더해졌다.
동해시 재건축정비사업의 첫 리딩 단지인 ‘이안 동해 센트럴’은 2018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주거혁신대상, 매일경제 14회 토목건축기술 대상 최우수상, 2018 한국 리모델링 건축대전 우수상을 차지한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에 위치해 있으며, 정당 계약이 시작되는 4월 15일~ 4월 17일에는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중문 무상 설치(선착순 35명) 및 황금열쇠(선착순 60명) 이벤트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