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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츠아이스크림, 샵인샵 EXPRESS 사업설명회 오는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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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미국 158년 전통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세츠아이스크림이 4월 9일과 23일, 오후 2시 양재본점에서 두 번에 걸친 EXPRESS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샵인샵, 특수입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바세츠의 EXPRESS 사업설명회는 참가자들에게 무료 시식 기회를 제공하며 사업설명회 신청은 이메일 또는 홈페이지 우측 사업문의란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미국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국내 브랜드 런칭 이후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즐겨 이용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 중이며, 특수입지 창업 사례로 오는 5월 송파가든파이브 현대시티몰과 부산센텀시티 내에 입점 예정이다.

이러한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일반 소비자들이 일반 매장뿐만 아니라 생활의 주요 공간인 학교, 직장 등에서도 아이스크림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야외 단체 주문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전 제품에 대해 식품의 안전성과 청결성을 평가하는 유태인의 청결식품 인증 제도인 코셔마크를 인증 받으며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샵인샵, 특수입지 조건에 부합하는 바세츠만의 창업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인테리어비 등을 없앤 바세츠 익스프레스는 1인 창업이나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비용부담을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별화된 메뉴구성과 감각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의 국내 진출 첫 매장인 양재본점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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