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성공적인 상가 분양의 핵심은 하루 동안 움직이는 인구의 수가 얼마나 많은지, 대중교통 접근성이 어느 정도로 뛰어난지 여부에 따라 상가 배후 수요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유동인구와, 교통편이 가장 중요하게 손꼽힌다.
이러한 점을 비추어볼 때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강남대로 3면 개방형 입지에 신사역과, 논현역을 누릴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초대형 복합문화 상업공간으로 상업시설과, 메디컬센터, 주거타워(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가 포함된 멀티플렉스 복합건물로 지하8층부터~지상14층 규모로 시행사는 하나자산신탁이고, 롯데건설에서 시공을 맡았다.
주변에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본부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현대제철, 더리버사이드호텔, 한국야구르트, 셀트리온, KCC건설 등 배후수요도 충분하다.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고, 현재 추진 중인 신분당선 연장, 위례신사선 등의 교통개발호재까지 감안하면 향후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분당선 서울구간 연장 사업은 용산부터 강남까지 총 7.8km 구간을 연결하는 것으로, 현재 1단계 사업인 신사~강남 구간이 공사 중이다. 완공 예정인 2022년이 되면, 8호선을 제외한 서울 시내 전 노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중앙광장과 송파구, 강남구를 지나 신사역까지 연결되는 14.8km 규모로,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신사역 멀버리힐스’ 는 현재 도산대로내 홍보관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