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4계절이 뚜렷하다는 특징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계절마다 형형색색의 화려한 계절 꽃들이 활짝 핀다. 특히 봄꽃은 그 어떤 꽃보다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3월 초 이른 봄에는 노란 유채꽃이 들판을 가득 메우고, 연이어 아름다운 진달래와 개나리가 그 자태를 뽐낸다. 봄꽃 중에서도 여행객들이 가장 기다리는 꽃은 바로 벚꽃이 아닐까. 연분홍빛으로 흩날리는 벚꽃을 보고 있으면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다.
3월말~4월초가 되면 국내 각지에서 개최되는 벚꽃축제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강릉 경포대의 벚꽃축제는 매해마다 축제장이 인산인해를 이룰 만큼 인기가 좋은 축제 중 하나이다. 이번 주말,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강릉 경포대의 벚꽃축제를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강릉에서의 벚꽃축제로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다면 강릉·주문진 맛집을 찾아 방문해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지인에게 추천을 받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강릉·주문진 맛집을 찾아볼 수 있다. 결정하기 어렵다면, 신대게나라에서 다양한 해산물의 풍미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신대게나라는 보유한 어선으로 직접 해산물을 잡아 판매하고, 러시아 또는 노르웨이 등지에서 수입하기도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여러 유통과정을 생략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 저렴한 가격 책정, 신선한 식재료 제공은 고스란히 소비자의 이익으로 돌아간다. 또한 대형 창고 및 대형 트럭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전국 각지에 신선한 재료를 판매하고 있다.
신대게나라에 방문하면 내가 주문한 메뉴의 재료를 직접 고를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대형창고에서 소비자들이 식재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또한 각 테이블에 설치되어 있는 인덕션은 오래오래 음식의 맛을 최상으로 유지해준다.
대게찜, 킹크랩찜과 같은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신선한 스끼다시들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신나라대게에서는 연두부, 전과 같은 음식을 비롯하여 신선한 광어, 우럭, 새우까지, 다양한 종류의 스끼다시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점심시간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점심메뉴들도 마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들이 많은 강릉 주문진에서 소중한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신대게나라에서 소중한 사람들의 멋진 한끼 식사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