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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위드원, 봄 시즌 이색 미팅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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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결혼정보회사 위드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1주년을 맞이한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에서는 봄 시즌을 맞이하여 색다른 미팅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솔로탈출의 해로 목표를 세운 솔로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취미를 결합한 미팅파티를 개최해 결혼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4월 20일에는 돌싱들을 위한 미팅파티 “사랑이 찾아오나 봄”을 시작으로 브런치 미팅, 루프탑 파티, 뮤지컬 관람 미팅, 봄소풍 미팅, 와인 스탠딩 파티 등 연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위드원 결혼정보업체의 미팅파티는 체험을 기본으로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로테이션 대화, 1:1 대화, 커플매칭으로 진행이 되며, 매번 40% 이상의 커플성공률을 거두고 있어 많은 솔로들이 참석하고 싶어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21년 노하우가 접목된 결혼정보회사 미팅파티이기에 참석자들은 엄선된 신원 검증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법적 싱글 확인, 학력, 직업 등 확실한 신분이 확인된 이들만 참석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짝을 찾는 일에만 집중하면 된다. 

매월 3~4회의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의 관계자는 “미팅파티는 관심사가 같은 이성들이 한번에 여러명을 만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선호도가 높으며, 실제로 1:1 맞선과 병행하다 보면 솔로탈출과 함께 결혼을 앞당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위드원 결혼정보회사는 누적 참석인원 5만명이 넘는 재혼정보 전문 “바즐” 파티를 진행해왔으며, 미술관, 스키, 골프 등 공통된 문화속에서 이상형을 찾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결혼정보 1세대 결혼정보회사로 알려진 위드원에는 미팅파티 이외에도 ‘부모전문프로그램’, ‘결혼장려공익캠페인’ 등 결혼을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봄 시즌이 시작되면서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솔로들이 증가함에 따라 무료 컨설팅 이벤트를 통하여 자신에게 꼭 맞는 결혼 진단을 해주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드원 결혼정보회사 미팅파티를 참석하고 싶은 솔로들은 위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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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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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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