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e-biz

단꿈교육, 공무원시험 합격 시 수강료 100%환급하는 0원 단꿈프리패스 론칭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19년 공무원 시험 준비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반면 2020년 공무원 채용을 노리는 수험생들은 이제 막 스타트를 끊으며 좋은 강좌 찾기에 여념이 없다. 이에 설민석의 단꿈공무원에서는 지난 3월 18일부터 ‘0원 단꿈패스 시즌1’을 론칭하며 수험생들의 시작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단꿈교육 측에 따르면 단꿈공무원의 2018년 전체 프리패스 매출은 전년대비 무려 120% 성장했으며, 교육 경쟁력을 인정받아 2018년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1위 온라인교육(역사교육) 부문을 수상하며 수강생들의 호응과 신뢰도를 얻어왔다. 이에 보답하고자 2019년 단꿈교육에서 준비한 0원 단꿈패스 역시 그 혜택이 주목된다. 

단꿈공무원 ‘0원 단꿈프리패스’는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패키지로 기존 프리패스 장점에 ‘합격 시 100% 환급’ 혜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공무원 시험에서는 회독 수가 합격을 좌우하는 만큼 보다 탄탄한 공무원 시험대비를 위해 수강 기간 중 모든 수업을 배수 무제한으로 지원한다.

‘0원 단꿈프리패스’ 수강생 전원은 과목별 교수, 회독 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강의를 제공받게 된다. 추후 신규 교수진의 영입이 발생해도 추가 수강료 납부 없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공무원 시험 합격자에게는 납부했던 수강료를 100% 전액 환급한다. 제세공과금말고는 교재비, 수수료 등을 명목으로 단돈 1원도 공제하지 않기 때문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할 경우 수강료가 ‘0원’이나 다름없다는 게 단꿈교육 측의 설명이다.

합리적인 가격 역시 ‘0원 단꿈프리패스’의 특징이다. 제일 수강 기간이 긴 단꿈 전과목 24개월 프리패스는 60만 원대로 100만 원이 훌쩍 넘는 타 패키지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 시험 전 과목 개념완성 강좌만 수강해도 프리패스가 더 경제적이기 때문에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수험생에게 권할 만하다.

‘0원 단꿈프리패스’는 전과목 24개월 프리패스와 더불어 전과목 12개월 프리패스, 필수과목(국어, 영어, 한국사) 12개월 프리패스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본인의 학습 목표, 예산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평가 받는다.

단꿈공무원 필수과목 강의는 한국사-스타강사 설민석, 영어-만점 메이커 이미정 강사, 국어-정상 국어 정원상 강사가 진행을 맡아 높은 품질을 자부한다. 선택 과목에는 행정학-김덕관, 행정법-이형찬, 사회-김현중 강사가 단꿈공무원 드림팀을 이루고 있다.

단꿈교육 관계자는 “공무원 시험 합격은 무엇보다 회독이 중요하다. 회독에 제한을 둔다면, 수험생이 공부를 더 하고 싶어도 추가 비용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생긴다”며 “이를 방지하고 수험생들이 마음 편히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배수 무제한 ‘0원 단꿈프리패스’를 마련했다. 더불어 100% 환급 혜택은 수험생들의 역대급 가성비로 합격 순간에 더 큰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0원 단꿈 프리패스 시즌1’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단꿈공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더불어 현재 홈페이지 신규 회원가입 시 24시간 동안 무료로 프리패스 패키지를 체험할 수 있는 ‘24시간 프리패스 무료이용권’을 지급하는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