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제

안면도풀빌라 더마레풀빌라 호텔 못지 않은 서비스로 여행만족도 상승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위아래로 길게 이어진 안면도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꽃지해수욕장과 백사장향을 비롯하여 자연휴양림 등 관광 명소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태안군은 삼면이 바다여서 351km나 되는 해안선을 가진 태안둘레길을 만날 수 있으며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됐을 만큼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태안 안면도 여행의 즐거움을 높이려면 숙소 선택 또한 영향을 미친다.


이에 세련된 안면도 풀빌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힐마레풀빌라’는 가족여행, 커플, 우정 여행 등 폭 넓은 여행객들이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전 객실 풀빌라인 힐마레풀빌라는 다섯 개 동에 열 개의 완벽히 독립된 공간을 갖췄다. 4계절 내내 개별 온수풀을 제공하며 가로 6m, 세로 3m, 깊이 1.5m의 풀장에서 추가 요금 없이 입실에서부터 퇴실할 때까지 추가 요금 없이 무제한으로 온수를 즐길 수 있다.


개인 잔디정원을 가진 1층에서는 60평가량의 개인 정원이 있으며 객실별 울타리로 독립된 공간을 보장하고 있기에 ‘우리만의 바비큐’가 가능하며, 2층은 바다의 전망의 뷰가 아름다운 곳이다.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이불, 토퍼, 베게 전부 헝가리구스 제품을 사용하여 깃털처럼 가볍고 포근한 침구로 빠져드는 달콤한 수면을 느낄 수 있으며 전세계 20여개국 150개 호텔에서 사용 중인 바디브랜드 Thann 제품을 객실 내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더마레풀빌라 관계자는 “바다와 숲이 공존하는 안면도에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는 더마레풀빌라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독창적인 인테리어와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손님 분들은 항상 퇴실을 하면서 잘 쉬다 간다고 감사표시를 하시는데 힐링펜션이라고도 해 주셔서 앞으로 더 좋은 룸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