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제

트리플전망을 품은 지식산업센터, 힉스유타워

URL복사

                                                 (힉스유타워 현장사진 사진제공=힉스유타워)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조망권은 아파트나 주상복합 등 주거시설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업무시설, 상업시설에도 적용되고 있다.


쾌적한 주변환경과 전망을 갖추고 있으면 업무능률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등의 장점에 조망권을 확보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태광CC, 신갈저수지, 청명산의 트리플전망을 품은 힉스유타워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힉스유타워’는 지하 5층~최고 24층 규모로 아파트 230가구, 오피스텔 총 920실, 지식산업센터와 상가 등이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단지이다.


판교와 광교 사이, 경부고속도로를 끼고 들어서는 입지적 강점 이외에 힉스유타워만의 숲과 호수와 골프장의 트리플 전망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남측으로는 기흥호수공원의 수변전망과 청명산의 숲조망, 북측으로는 태광CC의 골프장 전망을 소유해 조망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있다. 인근에 태광CC, 수원CC, 남부CC 등 3개의 골프장이 있어 레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교통 역시 전망만큼이나 훌륭하다. 용인경전철 연장과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개발 시 지하철 4개 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영덕역(용인경전철 연장예정), 인근에 흥덕역 (인덕원-동탄선)이 생기고 광교중앙역(신분당선), 기흥역(분당선)의 기존 노선까지 이용할 수 있어 강남접근성이 더욱 빨라지게 된다.


경부고속도로 수원 신갈IC와 불과 500m 거리로 자동차로 1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청명IC도 근접해 있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힉스유타워 지식산업센터는 롯데건설의 책임준공으로 올해 (’19년) 완공된며, 2019년까지만 국가에서 다양한 입주지원 정책 자금을 지원하고,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힉스유타워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인근에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