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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새롭게 브랜드 리뉴얼 한 클래시스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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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의 노하우가 최적화된 새로운 스케덤 로고와 스토리 탄생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브랜딩 전문 기업 제이앤브랜드(J&BRAND)를 통해 스케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했다고 클래시스 코스메틱사업부는 밝혔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스케덤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가치를 담은 아이덴티티를 정립하여 스케덤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단단한 브랜드 토대를 만들어냈다.


협력사인 제이앤브랜드(J&BRAND) 정지원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의 한율, 효시아 등 코스메틱 브랜드는 물론, CU편의점, 하이마트 옴니스토어, 올레 KT, 기아 비트360 등 대표기업의 핵심 아이덴티티를 컨설팅한 브랜드 전문가로 베스트셀러 ‘맥락을 팔아라’의 공동 저자이다.


제이앤브랜드(J&BRAND) 관계자는 “스케덤의 리프팅 밴드와 마스크팩은 전문성과 가성비를 겸비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먼저 인정 받은 글로벌 제품이다. 상대적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보다 명확한 브랜드 컨셉을 구축하여 스케덤의 존재감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가진 제품력이 뒷받침해주고 있었기에, 브랜딩의 방향성이 명확했고 의사결정은 빨랐다. 스케덤의 특장점 및 추구하는 방향을 브랜드에 최대한 녹여냈고, 이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여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극대화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래시스는 피부미용 의료기기 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화장품 산업에도 적용하여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인 스케덤은 클래시스 기술의 결정체인 이네푸 사이언스를 통해 자연의 유효성분을 집속초음파 기술로 추출하여 자연의 넘치는 에너지를 기초 제품에, 자연의 강렬한 컬러를 색조 제품에 활용할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스케덤은 ‘Skin Design by Science’로 브랜드 슬로건을 규정하였고, 이는 이네푸 사이언스를 통해 우리의 스킨을 디자인한다는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


한편, 클래시스는 올해 스케덤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시장 확대 및 K-뷰티를 바탕으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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