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제

경록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 파격할인…자격증 취득일까지 수강기간 무료 연장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부동산 전문교육의 모태 경록이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 패키지를 85% 이상 할인된 특가로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 수강 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수강 기간을 계속 무료로 연장할 수 있다.


경록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의 인강과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 베테랑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다. 또한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담은 족집게식 교육콘텐츠이므로 학습량이 최소화돼 있다. 이에 학습효율이 우수해 단기 시험대비, 장기 시험대비 모두에 유효하며, 반복학습을 통해 실력을 더욱 높이는 게 가능하다.


본 패키지의 인강은 매년 새로운 출제경향이 반영된 최신 강의로 자동 업데이트된다. ▲정규강좌(전과목 기본이론, 문제풀이, 모의고사) ▲특화강좌('민법'에서 90% 출제되는 알기 쉬운 민법판례 특강, '학개론'에서 40% 출제되는 알기 쉬운 그래프 계산 특강) ▲입문강좌(전과목 오리엔테이션, 기초이론, 부동산용어 해설) ▲마무리강좌(전과목)로 이뤄져 있다.


교재는 ‘2019 합격보장 교재 풀세트’로 총 21권(정통한 기본서 6권, 출제예상문제 6권, 족집게 교수노트 5권, 적중실전 모의고사 2권, 합격키워드 1권, 기출문제풀이 1권)이다.


아울러 경록 공인중개사 합격반은 경록의 모든 교육콘텐츠를 스마트폰, PC를 통해 열람 및 학습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 유일하게 IT 학습센터, E북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IT 학습센터는 역대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한 온라인 문제와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 취약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학습모드를 무제한 제공해 합격률을 높이는 데 힘을 실어준다.


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 업무범위 확대에 유용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이후 학습하기에도 좋은 임대관리사/공경매 교육프로그램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경록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공경매 자격증 전문 교육콘텐츠를 자체적으로 개발 및 제작하는 62년 전통의 부동산전문교육기관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