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제

이에스티디지털, 실내 고카트 체험장 선뵈어 주목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세그웨이 나인봇 2018년 베스트 파트너사로 선정된 이에스티디지털은 트라이크코리아와 포마샵(포켓매거진)과의 협업으로 세그웨이 나인봇 고카트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카트는 기존에 나인봇 미니프로 320 제품과 고카트 키트를 결합하여 손쉽게 조립할 수 있는 신개념의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으로 올 여름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며 주목을 끌었다.

특히나 고카트는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자랑하면서도 전기 동력을 이용한 공해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 실내 이용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겨울철에도 전동휠 제품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체험시설은 4600제곱미터(약 1400평) 규모로 대구 엑스코(exco)에 마련되며, 운전교육과 전용 트랙 운영, 렌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카트 뿐만 아니라 세그웨이 나인봇 전동휠 제품도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더불어 초등학생 및 청소년 대상을 위한 RC카 레이스장, 피자만들기 및 체험학습과 놀이시설까지 꾸려져 성인을 비롯한 가족단위 방문객까지 즐길 수 있는 종합 놀이시설 공간으로 될 예정이다.

이에스티디지털 임세혁 대표는 현재 전국 20곳의 세그웨이 나인봇 A/S센터를 구축하였으며 실내 체험장을 마련함으로서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내 고가트 체험시설은 2018년 12월 17일부터 2019년 2월 23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운영 될 예정이며 겨울철에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