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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식음료 단신] 롯데칠성, 무탄산 ‘밀키스 무스카토’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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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탄산을 넣지 않아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새로운 워터타입의 밀키스 신제품 ‘밀키스 무스카토’를 선보였다. 밀키스 무스카토는 최근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청포도 트렌드와 과자, 초콜릿, 젤리 등으로 확장되는 유산균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기존 탄산타입의 밀키스와 차별화해 워터타입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기존 밀키스의 장점인 부드러운 우유 맛에 유명 포도재배 산지 중 하나인 칠레에서 수확한 무스카토 포도과즙을 넣어 상큼한 맛을 더했으며, 유산균 발효액을 함유했다.
 
▲CJ제일제당이 오는 30일부터 4일 동안 개최되는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행사에 참여해 시식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CJ제일제당은 코엑스 정문 앞 광장에 설치되는 ‘K-Brand Zone’에 ‘TASTY FESTA by CJ CheilJedang’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는 CJ제일제당을 대표하는 붉은색의 컨테이너를 활용해 제작하며, 한쪽 공간을 오픈 키친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요리하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롯데주류가 드라마, CF,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 수지와 ‘처음처럼’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첫사랑의 아이콘인 수지의 세련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간 주류업계의 수많은 러브콜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수지가 주류 광고 모델 제의를 수락한 것은 처음처럼이 처음이다. 롯데주류는 수지와 함께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처음처럼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웅진식품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0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광명찾은 결명자’를 선물하는 ‘명자야 수능 잘 보고 잘 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웅진식품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가족, 친구, 선생님 등 수험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20명에게는 광명찾은 결명자 500mL 20개들이 한 상자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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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직무대행 "미국 관세협상 등 대외 불확실성 여전…시장 상황 지속 점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16일 주요국과 미국간 관세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범석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도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김범석 직무대행은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주요국과 미국 간 관세협상, 미국 경제상황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F4회의를 중심으로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관세 협사 관련 양자 면담을 진행한 상태다. 이 자리에서 정 본부장은 미국의 관세조치 관련 주요국과의 협상 동향을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양국 간 통상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오후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그리어 대표와 만나 통상 현안에 대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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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