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두타면세점이 두산베어스의 정규시즌 우승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특별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산베어스를 응원하고,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을 위한 사은의 의미에서 마련한 것이다. 28일부터 30일까지 본점과 인터넷면세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별사은 이벤트에 따라 두타인터넷면세점에서는 모든 내국인 회원에게 특별 적립금 10만원을 제공한다. 본점 매장에서는 당일 100달러 이상 구매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지참 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당첨 사은품으로는 두산베어스 선수용 유니폼을 비롯해 2016 정규시즌 우승기념 모자, 응원 스틱, 그리고 두타면세점 5만원 선불카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