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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식음료 단신] CJ제일제당, ‘CJ슈퍼레이스’ 참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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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참가해 시식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CJ제일제당은 행사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 대표 제품인 ‘비비고 왕교자’, ‘햇반 컵반’, ‘비비고 김스낵’, ‘맥스봉’ 등의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조리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제품 경험 효과를 극대화했다.
 
▲농심이 ‘신라면’ 출시 30주년을 맞아 26일부터 두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심은 30년간 받아온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총 3만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대표 이벤트인 ‘신라면 멀티팩 속, 황금 골든辛을 찾아라’는 신라면 멀티팩에 무작위로 들어있는 쿠폰 일련번호를 이벤트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라면 포장지에 고객의 얼굴을 인쇄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신라면’을 만들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원F&B가 탱글탱글한 새우 통살을 큼직하게 썰어 넣은 ‘개성 왕새우만두’를 출시했다. 개성 왕새우만두는 새우 통살을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넣어 새우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쫄깃한 오징어 통살도 함께 넣어 더욱 깊은 해산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 부추 당근 양파 양배추 등 국내산 야채로 신선함을 더했다. 진공 반죽 공법으로 만든 만두피도 개성 왕새우만두의 씹는 맛을 더해준다.


▲풀무원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고 풀무원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풀무원의 대표적인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인 바른먹거리 캠페인 영상을 보고 정답을 맞추는 퀴즈이벤트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6일부터 10월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정답을 맞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풀무원이 운영하고 있는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 2인 무료 입장권(1만원 상당)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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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직무대행 "미국 관세협상 등 대외 불확실성 여전…시장 상황 지속 점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16일 주요국과 미국간 관세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범석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도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김범석 직무대행은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주요국과 미국 간 관세협상, 미국 경제상황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F4회의를 중심으로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관세 협사 관련 양자 면담을 진행한 상태다. 이 자리에서 정 본부장은 미국의 관세조치 관련 주요국과의 협상 동향을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양국 간 통상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오후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그리어 대표와 만나 통상 현안에 대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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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