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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시세이도, ’마끼아쥬 에센스 젤 루즈’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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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메이크업 라인 마끼아쥬가 풍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에센스 젤 루즈’를 출시한다. 마끼아쥬 에센스 젤 루즈는 광택감 있는 코팅젤이 건조한 입술을 부드럽게 케어해 반짝이면서 도톰한 입술로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강력한 젤 텍스처가 입술에 잘 밀착되고 부드럽고 풍부한 광택감을 선사하며 입술이 움직여도 립스틱을 바른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헤라는 지난 22일 청담동에 위치한 헤라 부띠끄에서 ‘2016 FW 에릭 지리아 콜라보레이션 런칭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 FW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론칭 이벤트에는 헤라 서브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선빈을 포함, 그룹 원더걸스의 예은과 혜림, 카라 한승연, 애프터스쿨 리지, 가수 솔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컬렉션은 여자가 가장 아름다워지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5개의 레슨으로 나눠 위트 있는 일러스트와 각 순간마다 매칭되는 뷰티 아이템과 접목해 더욱 로맨틱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토니모리가 블랙티로 막아주고, 흑효모로 채워주는 2중 솔루션 영양&보습 크림인 ‘더 블랙티 런던 클래식 크림’을 선보인다. 토니모리는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블랙티와 흑효모 발효 여과물을 블렌딩한 독자 성분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정제수 대신에 블랙티 추출물 성분을 51% 함유하고 있어 사용 시 피부에 깊은 영양과 수분을 전달해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의 탄력을 강화해주고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준다.


▲158년 전통 미국 유기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PK마켓’과 ‘슈퍼샵’ 매장에 입점을 기념해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 지하 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슈퍼 PK마켓에서는 오는 10월12일까지 PK마켓 내 자사 제품을 15% 할인하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지상 2층에 위치한 ‘슈퍼샵’에서는 건조한 환절기 피부를 책임질 닥터 브로너스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편집샵 아리따움이 ‘가을맞이 베스트아이템’ 대전을 23일~24일 양일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리따움의 베스트 아이템 중 한정 품목에 대해 제품 구매 시 동일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1+1 이벤트’가 진행된다. 클렌징 아이템으로는 아이오페 ‘아이디얼 클렌징 폼 크리미 모이스처라이저’와 마몽드 ‘연꽃 클렌징 라인’이 포함된다. 아리따움 ‘동안미스트’, 마몽드 ‘플로랄 하이드로 미스트’, 한율 ‘어린쑥 수분 진정수’ 등 미스트 제품도 구매 시에도 1+1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수분전문라인 브랜드 ‘b&A 셀럽시크릿by한규리’가 지난 22일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국내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론칭 행사에는 그룹 빅뱅 탑, 배우 하정우, 이세영, 김동욱, 홍수현 등의 유명 스타들이 한규리 원장과의 오래된 인연으로 참석했다. 또한 그동안 아무나 따라할 수 없었던, 누구나 궁금해했던 셀럽들의 광채 나는 피부 진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원래 좋았던 피부로 되돌리는 즉시 케어법, 피부 트레이닝 등 스타들만의 비밀스러운 피부 관리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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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직무대행 "미국 관세협상 등 대외 불확실성 여전…시장 상황 지속 점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16일 주요국과 미국간 관세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범석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도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김범석 직무대행은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주요국과 미국 간 관세협상, 미국 경제상황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F4회의를 중심으로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관세 협사 관련 양자 면담을 진행한 상태다. 이 자리에서 정 본부장은 미국의 관세조치 관련 주요국과의 협상 동향을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양국 간 통상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오후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그리어 대표와 만나 통상 현안에 대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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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