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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쿠션 EX’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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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코스가 ‘마린 콜라겐 쿠션’의 업그레이드 버전 ‘마린 콜라겐 쿠션 EX’를 출시한다. 마린 콜라겐 쿠션은 저분자 마린 콜라겐을 함유해 완벽한 피부 표현과 함께 탄력 케어까지 가능한 신개념 안티에이징 쿠션이다. 출시 후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1년 만에 누적 판매 3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마린 콜라겐 쿠션 EX는 기존 제품에서 성분과 기술력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저분자 마린 콜라겐 18만8800ppm 함량으로 기존보다 2배 강화된 성분이 피부 속 부족한 콜라겐 성분을 견고히 채워 궁극의 탄력감을 선사한다.
 
▲CSA코스믹의 16브랜드가 F/W 시즌을 맞아 2가지 히트 아이템 구름크림 및 핑거펜을 컬러 확장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구름크림의 ‘라임톤업’, 핑거펜의 ‘뽀삐레드’, ‘플럼(PLUM)’, ‘피치 아몬드’등 총 4개 제품이다. 라임톤업은 구름크림 라인의 두번째 톤업 크림으로, 붉은 피부와 홍조가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핑거펜 3종은 립과 치크에 사용 가능한 2종과 컨투어링 펜 1종으로 구성됐다. 2016 F/W 트렌드의 잇 아이템이 될 채도 높고 맑은 컬러의 뽀삐레드와 플럼은 뛰어난 발색력과 자유로운 농도 조절로 다양한 메이크업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은 건강한 새결 피부로 가꾸어주는 ‘서리태 새결 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 서리태 새결 크림은 국내에서 서리일수가 가장 긴 강원도 영월의 서리태 성분을 통째 발효해 얻은 한율 서리태 발효 점액이 건강한 새결 피부를 위한 3중 효과(지친 피부 코팅, 자생력 강화, 강력한 보습보호)를 한 번에 발휘해 일상적으로 쌓인 고민을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명 호랑이 풀, 병풀에서 추출한 마데카소사이드가 한율 서리태 발효 점액과 만나 더욱 효과적으로 건강한 새결 피부로 가꿔준다.
 
▲헤라가 19일부터 25일까지 헤라의 주요 메이크업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헤라 메이크업 라운지’를 오픈한다. 이번 헤라 메이크업 라운지는 K-뷰티를 이끄는 서울리스타의 대표 메이크업 아이템들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제품 체험 존은 크게 쿠션 존과 루즈 홀릭 존으로 마련, 헤라의 베스트셀러인 UV 미스트 쿠션 4종 및 에이지 리버스 쿠션, 그리고 신제품 루즈 홀릭 익셉셔널을 포함한 루즈 홀릭 전 라인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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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직무대행 "미국 관세협상 등 대외 불확실성 여전…시장 상황 지속 점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16일 주요국과 미국간 관세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범석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도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김범석 직무대행은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주요국과 미국 간 관세협상, 미국 경제상황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F4회의를 중심으로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관세 협사 관련 양자 면담을 진행한 상태다. 이 자리에서 정 본부장은 미국의 관세조치 관련 주요국과의 협상 동향을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양국 간 통상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오후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그리어 대표와 만나 통상 현안에 대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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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