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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더페이스샵, ‘로즈 톤업 크림’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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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기초 제품만으로 피부톤을 밝게 보정해주는 효과가 있는 ‘로즈 블룸 톤업 크림’을 출시했다. 로즈 블룸 톤업 크림은 핑크빛의 부드러운 생크림 제형이 바르자마자 산뜻하게 흡수돼 보습감을 선사하고,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준다. 성분 또한 순금, 다마스크 장미 추출물 등을 함유해 고급스러운 성분을 중요시하는 중국 소비자까지 공략할 예정이다.
 
▲잇츠스킨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2인조 가수 십센치와 함께 음원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10주년X10cm 축하해요’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음원 콜라보는 십센치의 대표 히트곡 ‘안아줘요’를 잇츠스킨 10주년 기념 내용으로 개사해 노래와 영상으로 유쾌하게 표현했다. 또한 잇츠스킨은 이번 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13일 새로운 세서미 스트리트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며,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SA코스믹의 16브랜드가 지난 2일 MCN 이사배와 함께 진행한 ‘제1회 뷰티토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6브랜드에 따르면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생방송은 방송 전부터 참가 신청 문의가 쇄도했으며, 소비자들은 당일 방송 중계를 시청하며 실시간 댓글로 행사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16브랜드와 FW 신제품을 소개하는 ‘16타임’, 메이크업 시연으로 꾸며진 ‘뷰티토크 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됐다.


▲스킨푸드가 ‘블랙슈가 라인’ 누적 판매 1000만개 돌파 기념 ‘이럴슈가 메리박스’를 판매한다. 이럴슈가 메리박스는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2X’를 구매하면 스킨푸드 제품이 랜덤으로 추가 증정되는 럭키 박스다. 전용 코튼 패드 및 ‘블랙슈가 퍼펙트 마스크 시트 2X 에센셜(21ml)’은 공통으로 구성되며,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2X’, ‘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 2X’,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워시오프’, ‘블랙슈가 허니 마스크 워시오프’, ‘로열허니 에센셜 퀸스 크림’,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호일 장벽 마스크 시트’ 총 6종 중 1종이 랜덤으로 포함돼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바디 전문케어 브랜드 일리가 극건성 바디 피부를 위한 고보습 전문 라인 ‘울트라 리페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울트라 리페어 라인은 건조로 인한 당김, 가려움, 거친 피부결로 고민하는 극건성 피부를 위한 고보습 라인. 5% 고함량의 판테놀이 포함된 디-판테놀 콤플렉스가 피부 속 수분 보유력을 높여 피부 장벽이 촉촉하고 튼튼해질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또, 5-free 마일드 처방과 약산성 제형으로 유해 환경으로부터 수분을 보호, ​피부의 자연 보호막 역할을 해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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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직무대행 "미국 관세협상 등 대외 불확실성 여전…시장 상황 지속 점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16일 주요국과 미국간 관세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범석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도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김범석 직무대행은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주요국과 미국 간 관세협상, 미국 경제상황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F4회의를 중심으로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관세 협사 관련 양자 면담을 진행한 상태다. 이 자리에서 정 본부장은 미국의 관세조치 관련 주요국과의 협상 동향을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양국 간 통상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오후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그리어 대표와 만나 통상 현안에 대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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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