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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원더바스 ‘살롱 드 떼’,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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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코스믹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의 대표 제품 ‘살롱 드 떼’가 ‘2016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했다. 살롱 드 떼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홈쇼핑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단 2개월여 만에 1500만개 이상을 판매한 인기 제품이다. 한국인의 전통 피부 관리법인 세신 문화를 진화시킨 점과 건강한 성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바이오더마가 빛과 수분을 채워주는 새로운 하이드라비오 라인의 수분 미백 크림 ‘하이드라비오 젤 크림’과 ‘하이드라비오 크림’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수분 미백 크림 2종은 바이오더마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쿠아지니움 특허 성분을 적용해 피부 본연의 수분력을 강화시킨다. 또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E 성분과 각질을 관리해 주는 살리실산(BHA) 성분이 추가로 함유돼 매끄럽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이 야외 운동 후 지치고 스트레스 받기 쉬운 피부를 케어하는 ‘애프터 스포츠 라인’을 출시했다. 애프터 스포츠 라인은 운동 중 배출되는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내 주는 ‘아웃런 애프터 스포츠 클렌저’와 운동 후 달아오르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집중 케어해주는 ‘아웃런 애프터 스포츠 아이스팩’ 등으로 2종으로 구성됐다.


▲라네즈의 ‘글로벌 뷰티캠프 2016’이 지난 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는 전 세계의 여성들이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 더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Find Your Sparkling Beauty’를 주제로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9개국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퍼스널 컬러 컨설팅’부터, ‘메이크업 클래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진행한 ‘스타일 컨설팅’ 등의 시간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찾고, 메이크오버 및 화보 촬영으로 새롭게 발견한 자신의 매력을 더욱 빛내는 시간을 가졌다.


▲뷰티 편집샵 아리따움이 8일부터 11일까지 ‘9월 멤버십 세일’을 실시한다.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풍성한 추석맞이 선물은 물론 점차 쌀쌀해지는 날씨로 건조해진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해줄 필수 아이템들과, 외모에 화사함과 향기로움을 더해줄 아리따움의 메이크업 제품과 퍼퓸 라인 등까지 다양한 제품에 대해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생활건강이 뷰티 브랜드 ‘비욘드 더레미디’와 디즈니 정글북을 함께한 ‘뿌리 60크림 정글북 스페셜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정글 속으로’라는 콘셉트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바삐 돌아가는 일상 속, 지친 피부에 원시 그대로의 자연을 전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뿌리60 크림 정글북 스페셜 기획세트에는 100ml 대용량 크림과 정글북 패턴이 새겨진 손수건을 정글북 캐릭터가 팝업 북처럼 나타나는 귀여운 상자에 담아 소장가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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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직무대행 "미국 관세협상 등 대외 불확실성 여전…시장 상황 지속 점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16일 주요국과 미국간 관세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범석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도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김범석 직무대행은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주요국과 미국 간 관세협상, 미국 경제상황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F4회의를 중심으로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관세 협사 관련 양자 면담을 진행한 상태다. 이 자리에서 정 본부장은 미국의 관세조치 관련 주요국과의 협상 동향을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양국 간 통상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오후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그리어 대표와 만나 통상 현안에 대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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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