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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프리메라 ‘와일드 씨드 퍼밍 라인’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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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희귀 복원종인 납작콩에서 발견한 강력한 탄력 효능 성분으로 피부 탄력을 선사하는 ‘와일드 씨드 퍼밍 라인’ 2종을 출시한다. 납작콩은 뛰어난 항노화 효능성분인 ‘에피카테킨’과 비타민 E, 다가불포화지방산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와일드 퍼밍 라인의 탄력 핵심 성분인 와일드-퍼밍TM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납작콩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발아 납작콩의 좋은 성분들을 농축해 피부를 탄력 있고 견고하게 가꿔준다.


▲메디컬 뷰티 브랜드 셀퓨전씨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적인 피부 고민 상담을 진행한다. 셀퓨전씨는 새롭게 오픈한 홈페이지 통해 Q&A 섹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피부 고민 질문을 올리면 매월 셀퓨전씨가 선정한 우수 병·의원에서 답변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에서는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제품 리뷰도 공개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킨푸드가 차갑고 건조한 가을에도 촉촉하게 빛나는 빛광 피부로 가꾸어 줄 ‘유자 오일 C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유자 오일 C 라인 3종은 국내 유자명인 1호 박태화 명인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전남 고흥 유자를 사용해 유자 추출물과 유자 오일을 담은 것이 특징이며, 수분오일, 세럼, 크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대표 보습라인 ‘내추럴 24’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내추럴 24는 자연의 선물로 불리는 천연 고보습 원료 아르간·시어버터·검은콩과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천연 보습인자를 함유해 자연 그대로의 순하고 깊은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내추럴 고보습 성분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주고, 발효 보습 인자가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을 꽉 잡아주는 일명 ‘수분 랩핑 보습’ 효과로 촉촉한 피ㅍ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이 힐링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로 패키지에 담은 ‘비욘드X옥상달빛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비욘드의 대표 수분라인 ‘피토 아쿠아’와 인기 바디 라인 ‘딥모이스처’ 제품을 대상으로 출시됐다. 피토 아쿠아 크림은 옥상달빛의 대표곡 ‘없는 게 메리트’의 가사를 재해석해 피부자극 성분은 첨가하지 않고 깊은 수분을 공급하는 무공해 수분크림의 특징을 개성 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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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직무대행 "미국 관세협상 등 대외 불확실성 여전…시장 상황 지속 점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16일 주요국과 미국간 관세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범석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도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김범석 직무대행은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주요국과 미국 간 관세협상, 미국 경제상황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F4회의를 중심으로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관세 협사 관련 양자 면담을 진행한 상태다. 이 자리에서 정 본부장은 미국의 관세조치 관련 주요국과의 협상 동향을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양국 간 통상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오후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그리어 대표와 만나 통상 현안에 대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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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