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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올리브영 ‘가을세일’ 매출, 전년 대비 50% 증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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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 매출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올해 가을 세일에서는 화장품 기획 세트와 건강기능식품의 매출 신장이 두드러졌다. 화장품 세트(기획) 매출은 지난해 가을 세일 같은 기간과 비교해 3배, 건강기능식품은 100% 증가했다.


▲스킨푸드가 멤버십 우수회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우수회원 키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S클래스 회원에게는 신제품 ‘소이 뉴트리 파운데이션(10g)’과 ‘브러쉬 3종 세트’, ‘멀티 블럭 브러쉬 3종’, ‘미니 핸드 미러’를 증정하며, VVIP 회원에게 증정되는 키트는 ‘소이 뉴트리 파운데이션(10g)’과 ‘브러쉬 세트’로 구성돼있다. 스킨푸드 홈페이지나 S멤버십 어플리케이션에서 우수회원 키트를 신청한 회원은 오는 23일부터 30일 사이에 매장을 방문해 키트를 수령하면 된다.
 
▲라네즈는 모델 송혜교와 함께한 라네즈 세럼 드롭 틴트 화보 ‘Her True Colors’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사람들의 시선 앞에서 누구보다 화려하게 살아가는 프로페셔널한 여배우의 모습부터 휴식을 취하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일상 속 모습까지, 송혜교의 삶의 모습들을 표현했다. 송혜교의 생생한 컬러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 라네즈의 ‘세럼 드롭 틴트’는 풍부한 세럼 오일 성분이 입술 위에 촉촉하게 차올라 유리알 광택을 연출해주는 틴트 제품이다.


▲아닉구딸이 올 초 선보인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된다.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은 로제 샴페인의 스파클링함과 뒤이어 올라오는 달콤함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감각의 로즈 계열 향수다. 로즈 폼퐁 리미티드 에디션은 파리지앵인 로즈 폼퐁 레이디의 낭만 가득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 패키지에 담았다.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오는 10월,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설레임의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2016 FW 에릭 지리아 콜라보레이션’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헤라의 컬렉션은 여자가 가장 아름다워지는 ‘사랑에 빠지는 설레임의 순간’들을 로맨틱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헤라의 에릭지리아 홀리데이 컬렉션은 오는 22일 청담동 헤라 부띠끄 매장에서 컬렉션 론칭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10월1일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더페이스샵이 레이어링 세럼이 겹겹이 쌓여 덧바를수록 촉촉함과 윤기, 선명한 발색력을 선사하는 ‘모이스처 터치 립스틱’ 20종을 출시했다. 모이스처 터치 립스틱은 스쿠알렌 성분의 세럼 포뮬러가 덧바를수록 풍부한 보습감을 더해 환절기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을 촉촉하게 관리해주고, 고밀도의 컬러 컴팩트 시스템은 수정 화장 시에도 처음 바른 컬러를 뭉침 없이 선명하게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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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직무대행 "미국 관세협상 등 대외 불확실성 여전…시장 상황 지속 점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16일 주요국과 미국간 관세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범석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도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김범석 직무대행은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주요국과 미국 간 관세협상, 미국 경제상황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F4회의를 중심으로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관세 협사 관련 양자 면담을 진행한 상태다. 이 자리에서 정 본부장은 미국의 관세조치 관련 주요국과의 협상 동향을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양국 간 통상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오후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그리어 대표와 만나 통상 현안에 대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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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