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홈쇼핑이 인기 가전 브랜드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대형 가전용품들을 엄선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삼성-LG 라이벌전’을 진행한다.
26일 오후 12시40분에는 강력한 원심력으로 흡입한 공기와 먼지를 분리해주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삼성 로봇 청소기’를 방송한다.
27일 오전 9시25분에는 ‘LG 트윈워시 세탁기’를 방송한다. 크기가 크거나 오염이 심한 빨래는 윗 부분의 트롬으로 세척하고, 소량빨래는 아래 부분의 통돌이를 통해 간편하고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28일 오후 7시25분에는 ‘삼성 커브드TV’를 방송한다. 시청거리 3~4m인 한국 거실을 고려해 3000R 곡률로 편안하고 생생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가전 브랜드 삼성과 LG의 인기상품 라이벌전을 3일간 진행한다”며 “청소기, 세탁기, TV 등 품질 높은 대형 가전 상품들을 엄선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