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오산과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19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오산시 오산동 11-1번지에 들어서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74·84㎡ 92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74㎡ 262가구와 84㎡ 658가구다.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와 인접해 오산시와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 내년 7월 동탄 호수공원이 조성되며 도보 거리에 시립어린이집과 운천초등학교, 운천중학교, 운천고등학교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좋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91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34-1에 위치한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임직원 및 가족 200여명은 지난 13일 창원시 귀산 해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유람선 선착장을 비롯한 해안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곳곳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창원 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귀산 해변을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기업과 함께하는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자사의 공장이 있는 창원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중흥건설= 중흥건설이 올 하반기 총 7505가구의 '중흥S-클래스'를 전국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에 5040가구를 성공리에 분양한 중흥건설은 올 한해 총 1만2545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1지구를 포함해 진주혁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순천 신대지구, 당진 수청지구, 서산 예천2지구 등 8개 단지에서 총 7505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오는 19일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79블록에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 1515가구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앞서 분양해 계약 1주일 만에 모든 가구가 판매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1단지의 후속물량으로, 1단지(1241가구)와 합해 총 2756가구의 대단지로 들어서게 된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A-79블록에 지하 3층~지상 20층, 21개 동 전용 77~96㎡ 총 1515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7㎡ 100가구, 84㎡ 722가구, 96㎡ 693가구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분양가는 1000만원 초중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방교리 29-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