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기업의 경제·환경·사회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16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지난 4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세계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유엔(UN) 지속가능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건설업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보고서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 ▲수자원과 위생 확보 ▲지속가능 에너지 보장 ▲지속가능한 산업화 추구를 건설업과 관련된 4대 핵심 이행 목표로 정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30년 미래 전망분석을 토대로 ▲도시화 ▲물 부족·환경오염 ▲에너지·연료 ▲자원고갈을 건설 4대 메가트렌드로 선정하고 이에 맞는 경영 모델도 제시했다.
현대건설 ‘2016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동시에 발간했으며,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GS건설= GS건설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위해 그랑시티자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21일까지 선수단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경기도 안산시 고잔지구 90블록 일대에 위치한 '그랑시티자이'의 관심 고객 모집을 위해 기획됐다.
국가대표팀이 1등을 3번, 6번, 9번, 12번 할 때마다 최대 4번 추첨하는 방식이다. 1등을 많이 할수록 경품 가격도, 추첨자 수도 올라가 커피 쿠폰에서 케이크 쿠폰, 아이스크림 쿠폰,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1일까지 그랑시티자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심 고객으로 등록하고 카카오 옐로
아이디 '그랑시티자이'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태영건설= 태영건설은 광명역세권 개발사업 수분양자가 KEB하나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등으로부터 차입한 4895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2015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38.7%에 해당하는 규모다.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1477억5167만2040원 규모의 광명시 16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5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8.18%에 해당하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