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홈쇼핑이 브라질 리우올림픽을 맞아 ‘금나와라 뚝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앱으로 응모만 해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홈쇼핑은 모바일 앱으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 37.5g 3명, 현금 50만원 10명, CR7 드로즈 1종 200명 등 총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263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응모 고객 전원에게는 방송 상품을 최대 12%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고객이면 누구나 현대H몰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매일 1회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9월1일 현대H몰 당첨자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TV 앞에 모여 우리나라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야외활동이 많은 휴가철을 고려해 모바일 앱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으니 고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