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S샵이 오는 7일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 론칭 8년 만에 처음으로 ‘8.8 원더데이’를 통한 반 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원더브라 판매 방송은 이날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신상품인 ‘원더브라90 원더부스트 패키지’가 오전 11시15분, 오후 10시35분에 방송되며 오후 4시15분에는 ‘원더브라86 스포츠 원더데이’ 방송이 진행된다. 이날 선보이는 제품 모두 판매가격은 기존 대비 50% 할인된 8만4500원이다.
이번 행사는 브라컵을 연상시키는 숫자 8이 더블로 겹쳐지는 8월8일 ‘원더데이’를 맞아 기획했으며 1년에 딱 한 번 진행하는 연간 최대 행사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GS샵 관계자는 “원더브라는 특유의 볼륨업 기술과 뛰어난 품질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7일 단 하루 방송에서는 판매를 시작한지 8년 만에 역사상 최대의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