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푸드빌이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계절밥상과 면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서울역사 3층에 나란히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계절밥상 서울역사점은 총 200석 규모로 6~8인석 룸 2개와 단체고객을 위한 40인석 이벤트룸이 마련돼 있으며,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은 총 72석 규모로 16인 단체석을 갖췄다.
계절밥상과 제일제면소는 서울역사점 개점을 기념해 오픈 당일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제일제면소는 12일까지 오전 10시 이전에 방문해 아침식사를 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하루 평균 10만명 이상이 오가는 서울의 관문 서울역에서 계절밥상과 제일제면소를 통해 한식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오가는 여행객, 마중하거나 배웅하는 분들께 행복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및 서비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