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한태 기자]더불어민주당 이목희(서울금천) 정책위의장과 박혜자(광주 서갑)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더민주 중앙당선관위는 19일 오후 이같은 내용의 3차 결선 및 5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훈 전 노무현정부 비서관(서울금천)과 송갑석 전 전남대 총학생회장(광주 서갑)이 각각 경선에서 승리,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 부천원미을에 도전한 설훈 의원은 경선에서 승리, 공천이 확정됐다.
이 외에 ▲인천서을 신동근 ▲경기 평택을 김선기 ▲충남 아산갑 이위종 ▲전남 여수갑 송대수 등의 공천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