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부사장, 상무,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을 승진시켰다. ※ '23.11月 : 총 143명 (부사장 51, 상무 77, 펠로우 1, 마스터 14) 삼성전자는 현재의 경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성과주의 원칙 下에 검증된 인재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추진하는 등 인적쇄신을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주요 사업의 지속성장을 이끌 리더십을 보강하는 한편, 신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S/W, 신기술 분야 인재를 다수 승진시켰다. 또한,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돌파하기 위해 경영성과가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젊은 리더들을 발탁했다. * 주요 사업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지속 성장을 이끌 미래 리더십을 강화했다. ▲ DX부문 VD사업부 영업전략그룹장 노경래 부사장 (48세) ·마케팅, 해외영업 등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VD 제품 영업 전문가로서 프리미엄 제품군의 시장 점유율 확대, 신제품 셀아웃 확판 등에 기여 ▲ DX부문 DA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야간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내부 천장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서울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1시48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 리모델링 작업 현장 내부 5층 높이(약 20m)에서 페인트 작업 중 와이어 한쪽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60대 노동자 A씨는 추락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함께 작업 중이었던 40대 노동자 B씨는 곤돌라에 매달려 추락을 면했으나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롯데호텔의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포함해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연말을 맞이해 윈터 캠페인 ‘스윗 모멘트(Sweet Moment)’를 전개한다. 던킨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순간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아 준비한 캠페인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이색 제품과 굿즈를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헤이즐넛 코코아 스프레드 ‘누텔라(nutella)’와 협업해 넛티(nutty)한 단맛을 살린 도넛과 음료다. 바나나 필링을 넣은 타르트 도넛에 초코 코팅을 입힌 후 누텔라 크림을 중앙에 가득 채운 ‘누텔라 바나나 타트’와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누텔라 헤이즐넛 핫초코’ 등 도넛과 음료 8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이와 함께 도넛 위에 여러 가지 재료를 토핑해 산타∙루돌프∙트리∙크리스마스 선물 등을 형상화한 특색 있는 윈터 도넛 4종도 출시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한다. 신제품 도넛과 함께 즐기기 좋은 신규 세컨블렌드 ‘윈터 블렌드’ 커피도 만나볼 수 있다. 플로럴 향과 달콤쌉싸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시즌 블렌딩으로 미디엄 다크 로스팅 커피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톡 쏘는 말투와 특유의 색감, 알싸한 와사비 같은 매력으로
◇부사장 ▲안창용 Enterprise부문장 ◇전무 ▲김채희 미디어부문장 ▲정우진 전략∙사업컨설팅부문장 ◇전무 승진 ▲김병균 대구/경북광역본부장 ▲유용규 공공사업본부장 ▲이종식 네트워크연구소장 ▲이원준 구매실장 ▲정재욱 부산/경남광역본부장 ▲조일 kt skylife 경영기획총괄 ▲박성열 강북/강원광역본부장 ◇상무 승진 ▲권갑석 ▲김유태 ▲박세근 ▲박철호 ▲박태호 ▲방대혁 ▲손정엽 ▲송영태 ▲송창석 ▲신영운 ▲오성민 ▲윤영균 ▲이경채 ▲이정수 ▲이진권 ▲임혜진 ▲정찬호 ▲지승훈 ▲지영근 ▲최영 ▲최광철 ▲최동렬 ▲함형민 ▲나도현 ▲서대석 ▲박복이 ▲박현배 ▲배한철 ▲한수경 ◇상무보 승진 ▲김거종 ▲김민석 ▲김선욱 ▲김수용 ▲김종혁 ▲김종훈 ▲김준래 ▲김형호 ▲노민수 ▲노승민 ▲문경필 ▲문종문 ▲민경원 ▲박민우 ▲박창우 ▲배신규 ▲서건웅 ▲서현수 ▲성병곤 ▲손창화 ▲송민상 ▲신관식 ▲신훈식 ▲윤용호 ▲윤진아 ▲이규정 ▲이민석 ▲이영관 ▲이재만 ▲이종섭 ▲이형욱 ▲임지희 ▲장대성 ▲전관용 ▲전승배 ▲정다운 ▲정민철 ▲정윤필 ▲최광섭 ▲형준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양곡관리법 등 위헌적 6개 악법 재의요구권 정식 건의 했다"고 밝혔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9일 국회법 개정안과 국회 증언감정법(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농업 4법'(양곡관리법 개정안·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법 개정안·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에 대한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건의를 공식화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통과된 국회법 개정안은 국가 예산 발목잡기 법"이라며 "헌법에 명시된 예산안 처리 기한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고의 지연시키겠다는 위헌적 법률"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국회 증언감정법 개정안은 반인권적 국회 독재법"이라며 "동행명령권의 적용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질병으로 국회 출석을 못하면 화상으로 원격 출석하게 하는 등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국회에 무제한 권력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추 원내대표는 "양곡관리법, 농안법, 농업재해보험법, 농어업재해대책법은 농업을 망치는 농망 4법"이라며 "양곡관리법은 쌀 공급 과잉을 더욱 부추길 것이 자명하고 농안법은 특정 품목의 생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10월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한 달 전보다 일제히 줄며 올해 5월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트리플 감소'를 기록했다. 제조업 생산이 소폭 늘었지만 건설업 부진이 지속됐고 내구재 판매가 줄며 소비를 끌어내렸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4년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지수·농림어업 제외)은 전월 보다 0.3% 감소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해 8월(1.8%), 9월(0.8%) 증가하다 10월(-0.7%) 감소한 이후 11월(0.3%), 12월(0.4%), 올해 1월(0.3%), 2월(1.3%) 4개월 연속 소폭 증가했지만 3월 2.3% 감소 전환했다. 4월(1.4%)에 증가한 이후 5월(-0.8%), 6월(-0.1%), 7월(-0.6%)에는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 8월 4개월만에 증가로 돌아서 1.1% 증가했지만 9월 들어 한 달만에 다시 감소로 돌아선 이후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 중이다. 서비스업(0.3%)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광공업에서는 보합, 공공행정, 건설업에서 생산이 줄어든 것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2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예상 적설은 ▲경기남부내륙 1~5㎝ ▲서울·인천·경기(남부 내륙 제외) 1~3㎝ ▲서해5도 1㎝ 미만 ▲강원 내륙·산지 1~5㎝ ▲충북 1~3㎝ ▲대전·세종·충남 1㎝ 내외 ▲전북 동부 2~7㎝ ▲전북서부 1~3㎝ ▲경북 북부 내륙·경북 북동 산지·경남 북서 내륙·울릉도·독도 1~3㎝ ▲제주도산지 5~10㎝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 내외 ▲강원 내륙·산지 5㎜ 내외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광주·전남·전북 5~10㎜ ▲대구·경북내륙·경북 북동 산지·경남 북서 내륙·울릉도·독도 5㎜ 내외 ▲제주도 5~20㎜다. 또 서해안을 포함해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6도, 최고 7~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1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29일 "우리 군은 북한이 어제(28일) 야간부터 오늘 새벽까지 약 4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수도권, 경기 지역에서 약 30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 합참은 "확인된 내용물은 대남전단 등"이라며 "분석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전날(28일) 밤 대남 쓰레기풍선을 또 다시 부양했다. 북한의 쓰레기풍선 살포는 지난 11월 18일 이후 열흘 만이다. 올 들어서는 32번째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 국무부가 북한에 탄도미사일 관련 물품을 조달한 혐의를 받는 북한 국적자 2명과 러시아 국적자 1명 등 3명과 러시아, 중국 회사각 1곳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국무부는 ‘이란·북한·시리아 대량살상무기 비확산법(INKSNA)'에 따라 지난 20일 북한 국적자 김상철, 리성철, 러시아인 이고르 알렉산드로비치 미쿠린 등 개인 3명과 러시아 기업 ‘베어링스 온 리페츠크’, 중국 기업 ‘단둥 메이슨-에이지 무역’을 제재했다고 29일자 연방관보에 고시했다. 이중 리성철과 미쿠린은 2022년 3월에도 2년 기한으로 제재를 받았으며 이번 발표로 효력 종료 8개월 만에 다시 제재 명단에 포함됐다. 김상철과 두 외국 기업은 첫 제재 대상에 올랐다. 국무부는 2022년 리성철과 미쿠린이 “민감한 물품을 북한 미사일 프로그램에 전달했다”며 제재가 “미사일 프로그램을 진전시키려는 북한의 역량을 저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었다. 이번에 처음 제재 명단에 오른 김상철과 두 기업 역시 북한의 탄도미사일 조달 활동에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제재 대상자들은 미국 정부와 계약 체결이 금지되며, 상품, 기술, 서비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지난 8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홍보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 홍보활동 및 홍보 이미지 제작 등을 통해 재학생 및 대구지역 지역청년들에게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알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활동 기간동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SNS, 교내 취창업홈페이지를 통해 콘텐츠가 게시되었으며 ‘빛나는청춘을응원해’는 1,332명의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등 서포터즈의 노력의 결실이 돋보였다. 지난 6일 계명문화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홍보서포터즈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간담회식에서 구도연 서포터즈는 주요 성과와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3기 서포터즈에게 “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활동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 라고 한마디를 전했다. 또한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제가 만든 콘텐츠들이 인스타그램에 홍보되어 참여로 이어지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홍보활동을 통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가까이 접하게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앞으로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는데 더 도움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재현)는 2024년 한 해 동안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채용행사 참여 지원 및 직무별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올해 3월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부터 언어재활사 취업박람회, 부산 수의컨퍼런스, 일본 오키나와&취업박람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등 커리어멘토링 프로그램을 총 5회 운영하며 채용 및 직무박람회 참여를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공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멘토링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커리어멘토링에 참가한 한 학생은 “멘토링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방향성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현장 탐방 외에도 센터는 기업설명회, 모의 면접, 직무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 내 여러 장소에서 진행하며, 청년들이 지역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역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청년들의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해 SMAT(서비스 경영 자격 3급)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비스 경영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을 키워 학생들이 취업과 창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강의료, 교재비, 시험 응시료를 전액 지원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격증 취득을 효율적으로 돕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재현 센터장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과정을 설계했다”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서비스 경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는 것은 물론, 자기계발과 경력 개발의 기회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 신청 및 문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053-589-7393)로 가능하며, QR 코드를 활용한 간편 신청도 지원된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달구별(STAR)-BRIDGE 사업단」과 「대구창업보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호텔수성 수성스퀘어에서 HIGH-HI(하이하이) 성과공유회를 27일 개최하였다. 해당 행사는 총 3부로 나눠서 진행되었으며 대구 지역 창업보육센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창업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 지역 창업보육센터의 2024년 성과를 돌아보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로는 대구 지역 창업 유관 부처(대구시 창업벤처과, 남구청 경제일자리과 등), 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11개 사), 대구 지역 창업 유관기관((재)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대구경북센터, KATRI시험연구원 대구지원, 달서구 청년센터 등), 대구 지역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대구창업보육협의회 및 달구별(STAR)-BRIDGE 사업단 소속 창업보육센터장 및 매니저) 등이 있으며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미래 대구 지역 창업 유관기관 간 협업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대구창업보육협의회 회장 계명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김대건 센터장이 개회사로 문을 열었으며, 1부에서 트래블코드 이동진 대표의 “없던 시장을 여는 뾰족한 기획의 힘” 특강이 진행되었다.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