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2024년 씨에프코(구. 코스메틱컨설팅, 대표 김기정)가 업계 최초로 4.5일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올해 7월부터 씨에프코에서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금요일 오전 근무만 하고 오후에는 퇴근하는 4.5일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은 한결같이 업무 능률이 향상되었으며, 금요일 오전 근무 후 퇴근함으로서 직원 개개인들의 여가, 취미 활동, 여행 등을 계획할 수 있어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김기정 씨에프코 대표는 "향후 4.5일 근무제를 완전한 4일 근무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근무제는 업계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씨에프코는 2003년 설립하여 지금까지 20여년 동안 화장품 수입, 허가, 등록, 품질검사 업무를 수행한 업체로서 삼성패션, 롯데, 현대백화점, 신세계인터내셔널, 한섬, 멘소래담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업무 계약을 맺고 있다. 해외업체로는 샹테카이, 클라랑스, 벨레다, 푸치코리아, 셀린느, 펜디, 코티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또한 올해 2월에 독도 보리밥나무 오일을 함유하는 피부용 조성물을 특허 등록 함으로서 “독도(DOKDO)”를 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4년 농업인 대상 교육 훈련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0개 시군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차 역량 평가, 2차 서류심사, 3차 발표심사 및 실사 과정을 거쳐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청도반시, 복숭아, 귀농영농, 디지털청년농업 총 4개 과정을 2024년 3월부터 운영하여 1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 특화작목인 청도반시와 복숭아의 특성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교육을 했다. 그 결과 교육생들은 지역의 품목별 농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교육 관련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청도군은 2025년에도 과정별로 15회~28회의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총 11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미래 지향적인 농업 기술을 배우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철도 이용객이 많은 동대구역에서 ‘청도군 고향 사랑 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고향사랑 기부 시 10만 원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시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제공 혜택과 황소고집 쌀, 감가공품, 장류, 저염 건강식 등 다양한 청도군의 답례품을 적극 알렸다. 고향 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면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으로 답례품을 제공받고,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는 일거양득의 기부 제도이다. 고향 사랑 e음 홈페이지로 접속해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어디서나 대면 창구 접수가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향 사랑 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를 통해 고향을 돕고 연말정산 혜택과 답례품도 받는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대상자를 확정하고 이달 18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급규모는 임업인 318명에 대해 413백만 원을 확정했으며, 산림청 예산 부족으로 금회 직불금의 80%를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20%는 2025년 상반기에 지급할 예정이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사업은 임업인의 낮은 임가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임업인에게 직접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임산물생산업 직불금과 육림업 직불금으로 나누어지며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은 소규모 임가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규모 임가 직불금은 130만 원, 면적․육림업 직불금은 최대 2,196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직불금이 임업인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원대상에서 누락되는 임업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대상 발굴 및 홍보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우)최태영 대구경북 게임과몰입힐링센터장(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위치한 대구경북 게임과몰입힐링센터(이하 ‘센터’ / 센터장: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태영 교수)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재)게임문화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센터는 2014년 (재)게임문화재단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협약을 통해 설립된 이후 대구가톨릭Wee센터 내에 운영되며, 게임 과몰입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게임 과몰입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전문적인 상담 및 공존 질환 유무를 평가하여 병원연계, 치료비 지원 등을 통해 게임 과몰입 문제를 다각도로 해결하고 있다. 센터에 방문한 내담자를 정상군, 잠재적 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부모 및 교사 등 주변인에게는 게임에 대한 이해와 관리방안 등을 제공하여 복합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통해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센터는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해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매년 활발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 대상 예방교육은 스마트폰·인터넷·게임 과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수혈 적정성 평가’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모두 월등한 점수로 1등급을 받고, 가산지급기관으로도 선정됐다. 2차로 진행된 '수혈 적정성 평가'는 2023년 3월부터 8월까지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의 만 18세 이상의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 수혈환자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적정수혈 여부를 확인하는 평가다. 부천성모병원은 주요 평가지표인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등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 점수 100점으로 지난 1차 평가에 이어 연속으로 100점 만점 1등급을 받았다.(전체 병원 평균 76.3점, 종합 병원 평균 84.1점) 또한 2주기 2차로 시행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도 전 항목 모두 1등급을 받으며 가산금 지급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는 수술부위 감염 예방과 항생제 오남용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부천성모병원은 평가 대상인 16개 항목 모두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수술 안전 관리에 있어 국내 최고임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계양초등학교에 있는 청나라 시기 철제 사자상을 주제로 한 2024년도 긴급 조사 보고서『계양초등학교 경내 청대 철제 사자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시립박물관은 그동안 인천 지역사 연구와 관련된 학술조사를 진행하고 그 연구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해 왔다. 올해는 새롭게 ‘긴급 조사’방식을 도입하여, 멸실 가능성이 높거나 최근에 발견된 지역 문화유산의 신속한 조사와 기록화를 추진했다. 이번 긴급 조사 보고서 『계양초등학교 경내 청대 철제 사자상』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기동 인천계양초등학교 본관 우측에 놓인 사자상의 역사적 가치와 정체성을 밝히는 데 주력했다. 시립박물관은 실측, 문헌조사, 구술채록 등 여러 접근법을 통해 사자상의 건립 연원과 조성 양식을 밝혀냈으며, 사자상이 현 위치로 오기까지의 이동 경로를 추정했다. 또한 사자상에 대한 정보 외에도 중국 근대 도시사와 인천 장기동의 근현대사 등 다양한 주제의 관련 정보들도 함께 수록했다. 지난 11월 30일 타계한 고(故)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생전에 “박물관의 기본 사명은 지역사 연구에 있다”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조사에 대해 “지역사 연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국대학교는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강준원 교수 연구팀(제1저자 서용석 석사과정생)이 친환경 나노소재를 통해 에센셜 오일(Essential Oil) 기반 항균 피커링 에멀젼(Pickering Emulsion)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센셜 오일은 주로 식물에서 추출해 테르페노이드, 페놀과 같은 활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물질이다. 항균·항산화 등의 기능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수용성을 지녀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웠다. 강 교수팀은 에센셜 오일을 안정적인 에멀젼 형태로 가공해 기존 화학 유화제의 한계를 극복할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에서 제안된 피커링 에멀젼은 고체 입자가 물과 기름 사이 경계면을 안정화하는 방식이다. 기존 화학 유화제와 달리 생체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재료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탄소양자점 기반 피커링 에멀젼은 기존 화학 유화제 폴리소르베이트 80 기반 에멀젼과 비교해 더 우수한 항균 효과를 보였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탄소 양자점이 에멸젼의 표면 거칠기를 높여 미생물 세포막과의 상호작용이 강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에센셜 오일 추출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해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정부는 한미동맹은 단순 대통령간의 동맹이 아닌 정부와 국민간의 동맹이며, 한국간의 동맹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몰렸음에도 한미동맹은 계속 중요 동맹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각) 정례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관련한 질문에 "한국과 미국의 동맹은 축소(diminution)되지 않을 것이다"고 답했다. 밀러 대변인은 "이 동맹은 단순히 대통령간의 동맹이 아니라 정부간의 동맹이자 국민간의 동맹"이라며 "한미동맹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철통같이 유지된다"고 확인했다.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 이후 한국에서 전개된 상황을 두고는 민주적 회복력이란 표현을 사용하며 긍정 평가했다. 그는 "우리는 지난 몇주간 한국이 민주적 회복력을 보여주는 것을 봤다. 이는 수십년전 어렵게 쟁취한 민주적 회복력이다"며 "한국 헌법에 명시된 과정을 평화롭게 밟아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대통령과 협력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대통령권한대행, 그리고 한국 정부와 협력을 계속할 준비가 돼 있다"고 부연했다. 미국 정부는 지난 14일 국회에서 윤 대통령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위스콘신주의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사망하고 최소 6명이 부상했다. 총격 사건은 위스콘신주 주도인 매디슨에 있는 어번던트 라이프 크리스천 스쿨에서 16일(현지시각) 오전에 일어났으며 현재까지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총격범 외 사망자 2명은 교사와 다른 10대 학생으로 알려졌다. 부상자 2명은 중태다. 범인은 17세 여학생이라고 매디슨 관리들은 AP통신에 전했다. 현지 경찰은 당초 총격 사건으로 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사망자 수를 수정했다. 숀 반스 매디슨 경찰국장은 브리핑에서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러 명의 학생이 총격으로 다친 상태였다. 용의자는 범행에 권총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반스 경찰국장은 용의자의 범행 동기에 대해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번던트 라이프 크리스천 스쿨은 학생 390명 규모의 기독교계 사립 학교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교에 재학 중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사건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며 "(다시 한번) 미 의회가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연방의회에 총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정형식(63·사법연수원 17기) 헌법재판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주심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정 헌법재판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재판관으로 보수 성향으로 분류돼 사건의 향방에 영향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이날 무작위 전자배당을 통해 정 재판관을 주심으로 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헌재 측은 정 재판관이 주심 재판관인지를 공식 확인하진 않았다. 서울고와 서울대 법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정 재판관은 지난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법관의 길을 걸어왔다. 그는 수원지법 성남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법 평택지원장을 지냈다. 또 대전·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서울회생법원장, 대전고법원장을 거쳐 지난 2023년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임명됐다. 그는 헌재 재판관 중 유일하게 윤 대통령이 직접 지명하고 임명한 재판관이다. 정 재판관은 온화하고 세밀한 성격에 법리 판단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통령실 또한 지난해 11월 그를 헌재 재판관으로 지명하면서 "지녀야 할 자질과 덕목, 법조계의 신망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 헌재 본연의 직무를 수행하는 재판관으로서 더 없는 적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근 정치상황으로 인해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와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절차가 본격적으로 돌입한 가운데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한 경제팀은 경제 충격을 수습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당장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앞둔 데다 주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다시 내기 위해서는 정치권의 협력이 시급하다. 경제팀은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와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여야정 3자 경제협의체 구성이 성사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부처별 내년도 주요 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조만간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기 위한 준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정치상황으로 인해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며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발표가 연말을 넘길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정부는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며 시장 심리 안정에 나선 바 있다. 특히 기재부는 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주요 정책 추진에도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최상목 부총리는 지난 16일 "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뉴욕증시는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기대감과 경계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마켓워치, CNBC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110.58포인트(0.25%) 하락한 4만3717.48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2.99포인트(0.38%) 상승한 6074.08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247.17포인트(1.24%) 오른 2만173.89에 장을 닫았다. 시장의 관심은 17~18일 열리는 FOMC 정례회의로 쏠리고 있다. 현재 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는 '스몰컷'을 단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연준은 지난 9월과 11월 두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선물은 현재 연준이 이번 FOMC 회의에서 금리를 25bp(1bp=0.01%p) 인하할 확률을 93.4%로 보고 있다. 지난달 15일 61.9%였던 스몰컷(기준금리 0.25%p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