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계엄 선포’ 와 이승만 전 대통령 ‘하야’ 소재를 다룬 영화 ‘4월의 불꽃’ 이 내년 초 극장에서 국민들과 만난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뜬금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고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전 국민이 땅에 주저앉아 슬퍼하고 한 목소리로 탄핵을 외치며 윤석열 대통령 직무가 사라지게 됐다. 이미 이승만 전 대통령 역시 부정선거로 국민들에게 아픔과 슬픔을 안겨줬다. 최근 김건희 소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 레이디’가 이목을 끌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제작사 ㈜레드 파노라마가 두 대통령의 사건을 다룬 영화‘4월의 불꽃’을 내놓는다. 현재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내년 초 극장과 티빙, 디즈니+, 웨이브, 쿠팡 플레이 등 에서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영신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MZ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정성과 진정성을 영화에 녹여냈고 국내 배급은 물론, 미국 아마존TV와 프라임TV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한국 영화의 작은 울림이 해외에도 전해지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4월의 불꽃’ 에는 배우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16일 인천광역시의료원 대회의실에서 호스피스 병동 3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의료원 오윤주 진료부원장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윤창룡 센터장을 비롯하여 호스피스 병동 다학제팀 및 임직원들과 지역사회 봉사자가 함께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념식은 호스피스 병동의 지난 3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특별 영상 시청과 성악 및 연주 공연의 축하 무대, 우수 봉사자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정된 우수 봉사자 5명은 호스피스 병동에서 말기암 환자들을 위한 발마사지 및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이미용 봉사에 공헌한 박명희 씨는 거동이 힘든 와상 환자의 미용 및 위생 관리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장기 봉사활동을 하여 우수 봉사자로 선정됐다. 윤창룡 센터장(인천광역시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은 "지난 3년간 많은 일들을 함께 극복해왔고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지만 공공의료 현장에서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운영이 가능했다"며 "그동안의 신뢰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 타격을 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dpa에 따르면 숄츠 총리는 17일(현지시각) 사회민주당(SPD) 선거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트럼프 당선인의 최근 발언으로 타우루스 순항 미사일을 공급 불가 방침을 밝혀온 자신의 확고한 입장을 강화·입증했다고 밝혔다. 예측이 사실로 들어맞는다면 이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방침을 뒤집는 것이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영토 깊숙이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무기를 제공하는 데에 단호하게 반대한다"며 "제가 올바르게 본다면 앞으로 대서양 건너편으로부터 협력에서도 앞으로 비슷하게 평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소한 트럼프 당선인의 가장 최근 인터뷰에서 읽은 내용은 바로 그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미사일로 러시아 영토를 타격할 수 있도록 승인한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을 놓고 "매우 어리석은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러시아 본토 타격은) 허용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내가 취임하기 몇 주 전까지는 더욱 안 된다"고 못 박았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AJ네트웍스는 지속가능한 혁신 렌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하며 새로운 그룹 비전 'AJ 비전 2030'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2030년까지 매출 1조5000억원과 영업이익 2500억원을 달성하고, 신규 성장축 확보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서울 문정동 AJ 사옥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는 계열사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했다. '상품을 넘어선 솔루션, 렌탈을 넘어선 혁신을 추진하는 AJ'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AJ네트웍스의 새로운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AJ네트웍스는 최근의 고금리, 저성장 기조와 국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주력 사업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비전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비전 개발 과정에서 임직원 공모전을 진행하고 투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내부 참여를 적극 반영했다. AJ네트웍스는 'AJ 비전 2030'을 통해 세 가지 주요 사업 부문인 ▲파렛트·물류기기 ▲산업장비 ▲IT솔루션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신규 성장축을 확보해 글로벌 사업을 안정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사업의 자산 효율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우리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과 함께 주거위기가구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해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LH는 전날 진주 본사 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총 4억5000만원을 주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LH는 3억원, 우리·하나·경남은행은 5000만원씩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기부금은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중 실직, 질병, 사고 등 불가피한 사유로 임대료를 장기 체납해 퇴거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된다. LH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지자체·학계·NGO 등 주거복지 전문가와 'LH주거지원위원회'를 구성해 지원 대상가구를 결정한다. 지원금은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설립된 주거복지재단를 통해 전달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며 누적 기부액은 총 17억6000만원이다. LH는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만큼 지원 한도금액과 지원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H는 내년부터 지원 한도금액을 5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상향하고 주택관리공단 관할 임대단지의 임차인도 지원 대상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쿠팡은 뷰티 '신상공개관'에서 신제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10개 브랜드의 1300여 개 제품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쿠팡은 지난해 10월부터 입점 90일(최근 3개월) 이내 최신 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전문 테마관 ‘신상공개관’을 뷰티 카테고리에서 운영해왔다. 매월 정기적으로 브랜드별 신제품을 모아 고객이 핵심 뷰티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할인 혜택도 제공했다. 이번에는 특별히 인기 브랜드가 새롭게 출시한 제품을 타 유통채널보다 먼저 쿠팡에서 공개하는 코너를 신설했다. 이곳에서는 다음해에 주목해야 할 성분을 담아 새로 출시한 제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에 맞춰 비타민·콜라겐·글루타치온·EGF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기능성 제품들을 다수 구성했다. 레몬, 율무 등 자연 원료를 활용한 제품들도 고객이 쿠팡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할인전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10개 인기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색조 화장품으로 인기 높은 아임미미, 자연주의 스킨케어가 강점인 아리얼, 녹두 클렌징폼으로 유명한 비플레인의 제품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투자활성화장관회의에서 교통시설 지원체계 개편을 논의하면서 "철도는 준고속철도 건설 유형을 신설해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철도 지하화 투자재원도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2차 투자활성화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지자체의 수요와 특성을 살린 교통인프라가 전국 각지에 원활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교통시설 지원체계를 개편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예시로 든 속도 요건은 고속철도 300㎞/h 이상, 준고속철도는 200~300㎞/h, 일반철도는 200㎞/h 이하로 구분하는 식이다. 최 부총리는 "공항은 계획 수립시부터 지자체 참여를 강화하고 투자여력 보강과 함께 공공기관의 역할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는 지방도(道) 예산 편성시 지역의 자율성을 높이겠다"며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수립되는 교통망 계획에 반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 부총리는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약 9조3000억원 규모의 7개 프로젝트에 대해 내년 중에 착공하는 등 실제 투자가 발생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 시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56.81)보다 6.25포인트(0.25%) 오른 2463.06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4.47)보다 0.47포인트(0.07%) 상승한 694.94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38.9원)보다 0.1원 오른 1439.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우수AMS는 자회사 우수TMM과 공동 개발중인 항공 추진시스템 안전성에 대해 국제항공표준(RTCA/DO-160G) 규격 국내 검증시험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RTCA(Radio Technical Aviation Commission) DO-160G는 항공 전자 장비의 환경 테스트 및 전자파 검증을 위해 설계된 국제 항공표준 규격이다. 항공기의 실제 운항과 유사한 환경조건에서 평가를 진행해 제품의 성능과 특성을 증명한다. 이번 검증 시험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공인 시험기관에서 진행된다. 우수AMS 관계자는 "항공표준 규격을 갖춘 전기구동 추진 체계를 기반으로 UAM 기술 경쟁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차 환경시험과 2차 전자파시험 등 세부항목 평가로 구분 진행되고, 이번에 실시하는 검증 시험은 항공기 고장에 높은 영향을 끼치는 가혹조건 7개 항목에 대해 1차 환경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항공, eVTOL, 에어택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UAM 핵심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는 만큼 안전성능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항공기 장비 안전을 위한 RTCA/DO-160G 시험 검증이 필수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수요일인 18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더욱 추워지겠다. 기상청은 "아침기온은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내륙에서 0도 안팎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강원 영동과 충남권, 남부 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특히 기상청은 "강원 영동 남부와 전북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1~2㎝의 많은 눈이 내리며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1~5㎝ ▲강원 남부 동해안·산지 3~10㎝ ▲전북 서해안·전북 남부 내륙 3~10㎝ ▲광주·전남서부 1~5㎝ ▲울릉도·독도 10~30㎝ ▲경북 북부 동해안 1~5㎝ ▲제주도 산지 5~15㎝ ▲제주도 중산간 1~5㎝다. 해안과 산지,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우크라이나 제8특수작전연대가 17일(현지시각)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전투에서 북한군 50여명을 사살했다며 드론 공격 영상을 공개했다고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제8특수작전연대는 지난 3일 간의 전투에서 북한군 50여명이 숨지고 47명이 부상했으며 장갑차 2대, 차량 2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최고사령관도 17일 온라인 연설에서 "적이 3일째 쿠르스크 지역에서 집중적인 공세 작전을 펴고 있으며, 북한군 부대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8특수작전연대 미하일로 마카루크 하사는 “200명 정도가 저희 기지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그들은 드론이 폭격하는 곳을 오가며 FPV를 향해 총을 쏘고 좀비처럼 우리 기지로 다가왔다. 우리에게는 쉬운 표적이었다. 그들은 정말 무모했다. 진짜 좀비 같았다”고 말했다. 마카루크 하사는 전투에 참여한 북한군들이 러시아군과 함께 이동했으며 중간급 장교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1950~60년대의 전형적인 소련 보병의 전투 방식이었다. 그들은 FPV가 어떤 건지 몰랐다. 땅에 엎드리거나 나무 뒤에 숨으면 우리가 그들을 볼 수 없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가능 여부를 두고 여야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이이 궐위가 아닌 직무정지 상태에서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인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구하기' 지연 전략이라며 단독으로라도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위원장을 교체하고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가졌다. 민주당은 회동에서 23∼24일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3명 인사청문회 개최, 27일 본회의 임명동의안 처리라는 일정을 제시했지만, 국민의힘은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의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는 불참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에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답했다. 앞서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통령 궐위 시에는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있지만, 직무 정지시에는 임명할 수 없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과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도 (박근혜 전 대통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검사 역할'을 할 국회 탄핵소추단이 17일 첫 회의를 열고 20명 안팎의 법률대리인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탄핵소추위원단 구성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윤 대통령 탄핵소추단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국회 측 법률대리인단 선임 등을 논의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당장 필요한 것은 법률 소송 대리인"이라며 "탄핵심판에 경험과 능력을 갖춘 법률가로 아직 계약은 하지 않았지만 활동은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어제 (우원식) 국회의장께 20명 안팎으로 구성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의장도 흔쾌히 그렇게 하라고 허락했다"며 "소송비(업무추진비) 때문에 의장이 허락해 줘야 하는데 수용했기에 20명 안팎으로, 빠르면 내일, 늦어도 모레까지는 소송 대리인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탄핵소추단 활동은 탄핵 사유를 부인하고 있는 윤 대통령의 혐의를 입증하는 데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탄핵소추단 간사이자 대변인을 맡은 민주당 최기상 의원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그간 대정부질문과 국회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