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승진 ▲원미구청장 신인식 ▲소사구청장 홍기화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경제환경국장 임권빈 ▲보건소장 김은옥 ◇5급 승진 ▲스마트도시과장 조월매 ▲원도심재생과장 박희정 ▲기업지원과장 박종대 ▲녹지과장 이수만 ▲건강증진과장 오진숙 ▲오정구 강연태 ▲오정구 이경애 ▲오정구 고선자 ▲오정구 김명란 ▲원미구 김성희 ▲원미구 최현주 ▲원미구 이은주 ▲원미구 김미영 ▲원미구 안나현 ▲원미구 이국희 ▲소사구 김정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 24일(화)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낮아 매우 춥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5일 아침까지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아 매우 춥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12도, 강릉 -2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4도, 광주 -1도, 대구 -2도, 부산 1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2도, 강릉 8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10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특히 이면도로나 골목길, 교량, 고가도로, 터널 입·출구,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낙상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전라권과 제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3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에서‘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 2023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한 우수 시군을 발굴하여 지원 사례 공유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심사 항목으로는 △중소기업 육성시책 수립 및 추진 △자금지원 △경상북도 시책참여 △애로해소 추진실적 △중소기업제품 구매 실적 등 총 5개 분야이다. 이번 평가에서 청도군은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 증액지원, 강소기업 육성기반 구축사업, 중소기업제품 온라인플랫폼 판로지원,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 경북행복기업 산업안전 환경개선사업 등 기업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지원 정책 추진과 각종 지원시책 안내, 농공단지 환경개선사업 추진, 1기업 1담당제 운영에 따른 기업애로 해소 등의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기 청도 부군수는 “중소기업 친화적 정책과 사업 추진의 노력이 이번 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하천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시·군 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5개 지표(하천 점·사용료 징수 실적, 지방하천사업 추진실적, 지방하천사업 안전관리 등)를 기준으로 추진실적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시·군간 안전한 하천관리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하천업무 역량 강화와 관심도 제고를 위해 경상북도에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청도군은 2024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및 하천정비사업 추진, 퇴적토 및 유수지장목 제거, 하상정비, 가동보(수문) 점검 및 보수, 홍수기 전·중·후 점검실시 등 여름철 장마 및 태풍에 대비해 하천재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이번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우수상 수상은 하천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하천관리에 최선을 다한 결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수세에 힘입어 2440선으로 올라섰다. 지수가 상승 마감한 건 3거래일 만이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04.15)보다 37.86포인트(1.57%) 상승한 2442.01에 거래를 종료했다. 지수는 0.80% 상승 출발해 2410선으로 후퇴하는 듯하다가 2440선까지 반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 4350억원, 1452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홀로 674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미 개인소비지출(PCE)가 예상보다 하락하며 물가 오름세 둔화를 확인했고, 임시예산안 통과로 미 정부 셧다운 우려도 해소됐다"며 "이에 달러와 미 국채금리 모두 하락 안정화되며 위험 선호가 강화된 결과 국내는 3거래일 만에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수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주 특별한 이슈나 지표들이 부재해 외국인 순매수 유입에도 금액은 1450억원 수준으로 미미하다"며 "당분간 관망세 부각되며 수급·환율 흐름에 연동되는 장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0.12%)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했다. 금속(4.69%), 보험(3.50%), 기계·장
◇부지부장 ▲계룡시 부지부장 백병수 ▲부여군 부지부장 박미자 ▲서천군 부지부장 윤영선 ▲홍성군 부지부장 김재왕 ▲예산군 부지부장 이순자 ▲태안군 부지부장 주해윤 ◇지점장 ▲번영로지점장 김진섭 ▲신방동지점장 성지현 ▲만남로지점장 유재철 ▲당진해나루지점장 유태현 ▲천안시개인금융지점장 이성훈 ▲천안시기업금융지점장 이숭인 ▲성환지점장 김재민 ▲보령시개인금융지점장 조성아 ▲보령시기업금융지점장 이정화 ▲아산시개인금융지점장 강태옥 ▲대흥동지점장 전경진 ▲성정동지점장 김현영 ▲남천안지점장 이동현 ▲백석로지점장 이규영 ▲공주대지점장 서견석 ▲온양온천지점장 윤서현 ▲연무지점장 이경남 ▲장항지점장 이은주 ▲서산시개인금융지점장 김계순 ▲ 서산시기업금융지점장 강훈기 ▲당진시기업금융지점장 김영길 ◇ 센터장 ▲충남디지털여신센터장 임호빈 ▲충남영업부센터장 김상일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의 원도심인 원성동 일원이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아파트 수준의 생활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뉴빌리지’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천안시는 원성2지구가 국토교통부의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0억 원과 도비 30억 원 등 총 18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최초로 선정·시행하는 뉴빌리지 사업은 기존 도시재생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주차, 안전 등 생활인프라를 공급해 아파트 수준의 정주환경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원성2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과거의 번영을 회복하는 명품 주거환경 조성’을 주제로 재개발 해제구역인 원성동에 수요대응형 주택공급을 유도해 주거시설의 자율적인 정비가 이뤄지는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한다. 2025년부터 5년간 국도비 180억 원을 포함 총 250억 원을 투입해 원성2지구 15만㎡에 주차타워·노외주차장을 조성하고 건강증진센터·생활문화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스마트 기능이 도입된 화령공원 리모델링, 골목길·도로정비사업 등이 추진된다. 천안시는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생활편의시설을 확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주민들의 일상에 든든히 스며든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지난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4년 중구 정책 탑(TOP) 10’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약 3천 7백 명이 참여해 중구의 23개 대표 정책 중 올해 가장 사랑받은 10개를 뽑았다. 선정 결과는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올해 가장 빛나는 정책은‘남산자락숲길 개통 및 숲 프로그램 운영’이었다. 지난 상반기 ‘중구 정책 탑(TOP) 10’ 조사에 이어 이번에도 1위(1,382표)를 차지했다. 지난 4월 개통한 숲길은, 무학봉에서 남산까지 이어져 주민들의 일상에 자연을 더하고 있다. 계단과 턱을 없애 유모차와 휠체어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어 모두를 위한 숲길로 사랑받고 있다. 중구민에게 ‘중구 어디서나 15분 안에 닿는 명품 숲세권’에 대한 자부심을 안겨주었다는 평가다. 중구의 대표 축제 ‘정동야행’(2위, 1,334표)은 매년 근대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정동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중구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지난 5월에는‘로맨틱 정동, 봄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개최했으며 약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AI) 기술이 실제 보행자의 경로를 예측하고 위험 상황을 식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의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협약 이행 1차년도 성과 결과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이 폐쇄회로(CC)TV에 적용돼 보행자 안전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임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시는 지난 4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고 천안시 교통 폐쇄회로(CC)TV 영상에 미래 경로 예측, 위험 상황 식별 등 예지형 과제 원천 기술을 적용했다.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기술은 교통 폐쇄회로(CC)TV 영상만으로 보행자의 과거 이동 경로와 미래 경로를 예측하고, 노면 정보 지도를 자동으로 구축해 현재 위치에서 보행자의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식별할 수 있다. 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내년에 현장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기술의 성능과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보행자 안전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구현할 계획이다. 문진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이번 실증은 예지형 과제의 원천 기술을 실세계에 적용한 첫 사례”라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지방권 의대 수시 합격자 중 미등록 비율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 여파로 의대 내에서도 학생들의 중복 합격으로 인한 분산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2일 종로학원이 학교 홈페이지에 수시 최초 합격자 등록 여부를 공개한 10개 의대를 분석한 결과, 641명 모집에 392명만 등록해 38.8%인 249명은 등록하지 않았다. 지난해 162명, 30.4%가 등록하지 않았던 것과 비교하면 87명이 더 늘어난 셈이다. 부산대, 연세대(미래), 제주대, 충북대 등 지방 의대 4개교로 한정하면 248명 모집에 41.5%인 118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전년 57명과 비교하면 무려 107% 급증했다. 연세대(미래)만 21.7%일 뿐 충북대 63.3%, 제주대 48.6%, 부산대 42.3%의 미등록 비율을 보였다. 지역인재전형으로 한정하면 수시 합격자의 미등록 비율은 43.4%로 더 올라간다. 지난해 31명에서 올해는 141.9% 증가한 75명이 수시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하지 않았다. 서울에서는 한양대 의대의 수시 최초 합격자 미등록 비율이 74.1%에 달했고 고려대 55.2%, 연세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2025년도 국비 예산으로 1조 9,146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2,500억 원), 동면-진천 도로건설 국도21호(856.8억 원),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322억 원),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90억 원) 등의 사업에 국비를 확보했다. 시가 추진 중인 주요 국비 사업은 천안5 외국인투자지역(단지형) 확장 조성(250억 원),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60억 원), 하수도 설치 BTL 1·2단계(97억 원), 풍세면 하수관로 정비(122억 원), 삼룡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77.5억 원), 용곡청수동간 눈들건널목 입체화(14.7억 원) 등이다. 천안시는 국회 감액안의 의결로 증액되지 못한 사업들을 내년도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적 대응을 통해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23일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비상계엄과 탄핵 시국으로 소비심리까지 위축됨에 따라 생활밀착형 소비 촉진 시책을 시행하는 만큼, 공직사회는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공직사회를 중심으로 연말 모임과 회식을 활성화하는 등 연말 모임 취소로 매출이 크게 줄어든 지역 상권을 살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탄핵 시국으로 연말 모임, 회식, 행사 등을 자제함에 따라 자영업자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공직자와 유관기관 등은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되,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돕는 차원에서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부서의 연말 모임과 회식을 권장하고 시 유관기관 단체·기관이 모임·행사 등을 적극 실시하도록 독려한다. 또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천안사랑카드 10만 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3만 원을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행사기간 내 천안사랑카드 결제액이 ▲10만 원 이상~20만 원 미만인 경우, 1만 원 ▲20만 원 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IBK기업은행은 23일 기업은행의 자체 포인트인 IBK포인트를 적립하는 ‘IBK포인트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IBK포인트 카드는 ‘IBK포인트 3.8(신용)’, ‘IBK포인트(신용)’, ‘IBK포인트(체크)’ 등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IBK포인트 3.8(신용)’ 카드는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국내외 전 가맹점 이용 금액의 1.5%가 월 한도 제한 없이 적립된다. 또 해외가맹점 이용 금액의 5%(월 한도 1만 5천 포인트), 국내 온라인 쇼핑(쿠팡, 지마켓, 옥션, 11번가) 이용 금액의 0.5%(월 한도 1만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해 최대 6.5%까지 적립 가능하다. ‘IBK포인트(신용)’ 카드는 건별 이용 금액에 따라 구간별로 포인트를 차등 적립하는 카드로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10만원 미만 0.6% ▲10~30만원 미만 0.8%, ▲30~70만원 미만 1.1% ▲70~100만원 미만 2.2% ▲100만원 이상 3.3%가 월 한도 5만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IBK포인트(체크)’ 카드는 전월 실적 및 월 한도 제한 없이 이용 금액의 0.2%가 적립된다. 또 커피가맹점 이용 금액의 6%(전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