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승진 ▲기획행정실장 신학휴 ◇4급 승진 ▲경제투자국장 이상희 ▲복지국장 이자우 ▲공원산림본부장 풍연숙 ▲서원구청장 신민철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교육) 이봉수 ▲농업정책국장 박용국 ▲상수도사업본부장 박관석 ◇4급 전보 ▲건설교통국장 정일봉 ▲환경관리본부장 안용혁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 이현석 ▲상당구청장 김종선 ▲흥덕구청장 염창동 ▲청주시의회(파견 연장) 한승훈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교육) 유서기 ▲재난안전실장 연응모 ▲인사담당관 민병전 ◇5급 전보 ▲상당보건소장 방영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은평메디텍고등학교가 지난 28일 우리은행이 주최한 ‘제4회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 오브 레전드)리그’결승전에서 우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우승을 차지한 은평메디텍고등학교에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만원 △장학금 100만원 △우승 머플러 △LCK 게이밍 기어세트 등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은평메디텍고등학교와 의정부광동고등학교의 결승전에는 전·현직 LCK와 CL리그 인기 해설가인 노페, 클템, 김동준, 강퀴가 각 팀의 멘토로 참여했다. 멘토들은 전략적인 밴픽 코치 역할을 수행해 선수들의 경기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고 관중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우리은행은 결승전 관람객 전원에게 △LCK 팀 로고 파츠 11종 △키링 스트랩 △LCK 포지션 신발끈 등 한정판 굿즈 세트를 증정했다. 또한, 현장에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2025년 LCK 결승전 직관 티켓 2매(추첨 5명) △롤파크 백스테이지 투어(추첨 10명) 등 특별한 경품 제공으로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2019년부터 LCK 메인스폰서를 맡고, 고등LoL 리그를 주최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e스포츠를 통해 잠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대리기사와 시비가 붙은 50대가 대리운전 운전사가 차에서 내리자 직접 200m가량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7단독(김은혜 판사)는 30일(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혐의로 기소된 A(50대)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8월 27일 인천 연수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회사 사무실까지 약 200m를 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비게이션에) 목적지가 도로로 표시돼 도착 한 것으로 알고 뒤좌석에 앉자 잠이 든 A씨를 깨웠는데 화를 내면서 '좌회전하라'고해 "'유턴만 되는 곳이라 좌회전은 안 된다'고 했더니 욕설하면서 때리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B씨가 도로에 차량을 멈춰 세운 뒤 하차한 후 트렁크에 실은 전동휠을 꺼내려고 하자 트렁크 문을 연 채로 직접 운전해 200여m 떨어진 사무실까지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경찰에 적발될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59%였다. 김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 경위를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며 "같은 범죄로 지난해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전력도 있는데도 잘못을 반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먼지 제거용 집진기가 폭발해 공장 근로자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3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3분경 인천 서구 가좌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먼지 제거용 집진기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A씨 등 40~50대 직원 5명이 화상을 입거나 어지럼증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18명과 장비 40여대를 동원해 안전조치에 나섰고, 같은날 오후 4시8분 상황을 종료했다. 폭발 직후 발생한 화재는 공장 관계자가 2분 만에 자체 진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집진기에서 전기 배선 문제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 임직원들이 3년째 연탄을 기부하고 나르며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지난 26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동그란 행복’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정종철 CFS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40여 명이 함께했다. 우리 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번 나눔은 CFS 사회 공헌 활동 ‘동행 캠페인’의 일환이다. CFS는 2022년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을 시작으로, 2023년 과천시 과천동 꿀벌마을, 올해는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연탄 3천장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은 이를 각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우리가 연탄 나눔을 시작한 지 3년이 되었다”며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봅시다”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쿠팡 인천28센터 직원 장유미 씨는 “CFS 구성원으로서 이웃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특히 올겨울 폭설과 한파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모두 난방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CFS는 지난 20일 국민통합위원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의 2024 MSCI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MSCI는 매년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산업별 ESG 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고 권위 있는 글로벌 평가기관이다. 7개 분야에 대한 기업의 이슈사항을 바탕으로 ESG 경영실태를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총 7단계 평가등급을 발표하고 있다.‘AAA’등급은 글로벌 은행산업 평가 대상기업 중 상위 9%에 해당하는 기업만이 획득할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이다. 우리금융은 △기업 지배구조 △금융 접근성 △개인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금융 소비자 보호 등 MSCI ESG 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국내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전 분야 Leader로 평가받았다. 특히 △친환경 금융 항목은 만점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우리금융은 △MSCI ESG △블룸버그 ESG 평가에서 최상위 그룹에 포함되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2024년 다우존스 DJSI World 지수에도 편입되어 트리플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7일, 한국에너지재단과 서울역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고효율 가스보일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취약계층 고효율 가스보일러 지원사업’은 에너지 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한 저효율 가스보일러를 고효율 가스보일러로 교체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문희 가스공사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른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본 사업의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전국 단위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동안 150억 원을 투입해 전국 1만 여개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고효율 가스보일러를 설치해 에너지효율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가스공사는 본 사업의 지원대상자가 신청자격 여부나 절차 등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 지자체 및 복지기관과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고효율 보일러 교체 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모든 금융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신분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Sh수협은행과 수협 회원조합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영업점 방문 혹은 모바일뱅킹 앱 이용시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바일 주민등록증이나 모바일 운전면허증만으로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세종시를 비롯한 9개 지자체에서 시범운영을 거쳐 2025년 2월, 전국으로 발급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수협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 신분확인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정부의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도입에 따라 신분확인 인정 범위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Sh수협은행은 고객들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의 국내 이용 고객 수가 최근 2,000만명을 넘었다.(지난 27일 삼성계정에 연결된 등록 고객 기준) 올해 삼성 AI 가전 판매의 가파른 성장세에 더해 스마트싱스 내 AI 기능 업그레이드가 진행돼 국내 이용자 수가 빠르게 늘었다. 특히, 올해 판매된 주요 AI 가전의 스마트싱스 연결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올 4월 출시한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구매자의 92%, 올 2월 출시한 '비스포크 AI 콤보' 올인원 세탁건조기 구매자의 80%가 스마트싱스에 연결했다. 주로 활용한 스마트싱스 기능은 ▲제품 원격 진단과 관리를 도와주는 '홈 케어' ▲연동된 기기의 전력량을 모니터링하고 사용량을 관리하는 '에너지 절약' ▲반려동물의 위치를 확인하고 상태에 따라 가전을 원격 제어하는 '펫 케어' 등 AI 기반 생활 밀착형 기능이었다. 특히, ▲기기 고장이 감지되면 앱에서 바로 A/S 접수 ▲절약한 에너지를 멤버십 포인트로 전환 ▲반려동물 상태 그래프 확인 등 업그레이드된 기능은 올 1월 초와 12월 중순 기능 사용률 비교시 각각 약 72%, 71%, 79%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스
【우리금융지주】 <본부장 신규 채용> △윤리경영실 이동수 <승진> △회계부 부장대우 심호현 △금융테크부 부장대우 신재민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신영철 <전보> △브랜드전략부 부장 박준태 △경영지원부 부장 박주환 △이사회사무국 국장 조가창 【우리은행】 <소속장 승진> ■ 금융센터 지점장 △동수원 허양무 △서여의도 정지용 △대치역 김동환 △종로4가 이민숙 △영등포중앙 박정환 △서초 장재홍 △분당중앙 정영훈 △송파 김록식 △공항 김현식 △잠실역 조명래 △중랑교 유영희 ■ 지점장 △본점영업부 이경훈 △토곡 박영한 △경산 장병기 △익산 백현욱 △대천 서기병 △천안청수 이도경 △국민대학교 김교승 △범일동 문성은 △원주중앙 배재영 △송파구청 임희숙 △창신동 임종호 △정읍 곽경란 △대덕 명정애 △강동구청 박경미 △당진 강영섭 △김제 이지현 △논산 임혜숙 △세종중앙 이경애 △동해 이근영 △강릉 전춘이 △부산정관 남현수 △기장 박찬종 △부암동 민미영 △진주 정영숙 △진해 변미향 △거제 황민이 △안동 김점숙 △봉선동 박금례 △괴정동 안태희 △김해장유 김명섭 ■ PB지점장 △TWO CHAIRS W 청담 백승희 △TWOCHAIRS W 도곡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와 함께 'Amazon 워킹백워드를 활용한 AI & Big Data 융합 솔루션 개발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해커톤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동덕여자대학교 숭인관에서 진행됐으며, 31명의 재학생들이 참가해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도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대회에서는 'BETTER ONE - 관광지 내 편의시설 정보 제공 및 맞춤형 지도 서비스'를 개발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프로젝트는 Amazon의 워킹백워드 방법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덕여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접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IT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덕여대는 이번 해커톤을 시작으로 AI·빅데이터 분야의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평화전도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미국 역대 최장수 대통령인 지닌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각) 별세했다. 향년 100세. 카터 센터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 39대 대통령이자 200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12월29일 일요일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가족들에 둘러싸여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며 "그의 나이는 100세로, 미국 역사상 최장수 대통령이었다"고 밝혔다. 카터 전 대통령은 대통령 퇴임 후 적극적인 행보로 '평화 전도사'라는 별명을 얻었고,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은 4명의 자녀와 11명의 손자, 14명의 증손자를 뒀다. 아내 로잘린 여사와 손자 1명은 먼저 세상을 떠났다. 차남인 칩 카터는 "나의 아버지는 저뿐만 아니라 평화와 인권, 이타적인 사랑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영웅이었다"며 "저희 형제와 자매는 아버지의 이러한 신념을 전세계 사람들과 함께 나눴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준 덕분에 전세계가 우리의 가족이며, 우리는 이러한 공유된 신념을 계속 실천하며 그를 기억해주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암투병으로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30일 청구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기 위해 공수처·경찰·국방부로 꾸려진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은 이날 “오전 0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가 이뤄진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앞서 공수처눈 내란 우두머리(수괴)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윤 대통령에게 세 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윤 대통령은 아무 대응 없이 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윤 대통령 측은 “수사 권한 없는 기관의 체포영장 청구”라며 반발했다. 아직 공수처에 변호인 선임계 또한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수사기관은 피의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 요구에 불응하거나 불응할 우려가 있는 경우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로 신병을 확보할 수 있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없을 뿐더러, 경호나 일정을 조율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소환 통보만을 받고 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