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김하수 청도군수는 2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방문해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연휴기간 동안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는 등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군민들의 생활 안전을 확보하고 명절을 맞아 응급의료, 교통, 치안 등 전반적인 민생현안을 살피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청도대남병원 응급실, 보건소, 당번약국 등을 방문하여 설 연휴에도 24시간 응급환자들을 진료할 의료진을 격려하고 비상 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버스정류장을 찾아 귀성객을 맞이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귀성‧귀경길 안전 대책과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으며, 군민들의 이동 편의를 책임지는 택시 운수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운행과 친절한 서비스를 당부했다. 관내 치안 및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중앙파출소를 방문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설 연휴 치안 유지와 군민 안전 확보로 귀성객과 군민들이 연휴기간 동안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청도군은 오전 9시를 기해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해 실과소 및 읍면 전 직원 1/4 근무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설 연휴 사흘째인 27일 광주·전남지역으로 들어오는 차량이 많아지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된다. 27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에서 광주까지 고속버스 기준 3시간 50분, 승용차 기준 5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서울에서 목포는 버스 3시간 40분, 승용차 4시간 50분이다. 정체는 오후 7시 이후 극심해 질 것으로 예상돼 서울~광주 승용차 기준 7시간이다. 연휴가 시작된 지난 25일 광주와 전남지역으로 들어온 차량은 32만9562대이며 26일 33만0806대 이다. 이날은 40만대 이상이 고향집을 찾으로 것으로 예상된다. 빠져 나간 차량은 25일 27만3928대, 26일 28만1953대 이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임시 공휴일에도 출근을 했던 직장인이 퇴근이후 고향집 방문에 나설 것으로 보여 연휴 기간 중 가장 긴 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지역은 눈이 내리고 있어 도로가 미끄럽다"며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6일 검찰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소 결정을 두고 "내란수괴에 대한 단죄가 시작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피고인 윤석열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법의 대원칙을 받아들이고, 재판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궤변과 거짓말, 자기부정으로 신성한 법정에서 법관을 우롱하지 말아야 한다. 근거 없는 망상으로 극우 지지자를 선동하려는 시도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대변인은 "불법 계엄을 모의하고 실행한 일당은 물론이고 유언비어를 유포하며 내란을 선동한 자들까지 모두 죄를 물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한 대변인은 "오늘 심우정 검찰총장이 너무도 당연한 구속 기소를 정하지 못하고 전국검사장회의를 소집한 것은 의아하다"며 "검찰총장의 머뭇거림이 내란 수괴 단죄에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원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국헌 문란과 민주주의 유린에 대해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한 대변인은 "수많은 국민의 희생으로 세운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다시는 누구도 유린할 수 없도록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판결을 내려야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은 26일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한 것과 관련해 "현직 대통령에 대한 ‘잘못된 부실 기소’에 대한 법적·정치적 책임을 검찰은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오늘 검찰의 기소는 많은 법조인들이 지적하는 바와 같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불법체포·불법 수사를 기반으로 이뤄진 데다 윤 대통령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도 없는 잘못된 부실 기소"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수처의 불법체포·불법 수사에 이은 검찰의 잘못된 부실기소로 인해 대한민국 헌정사 초유의 현직 대통령 수사가 국론 분열·국민적 혼란이라는 '거대한 후폭풍'만 불러오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또한 오늘의 잘못된 부실 기소로 인해 스스로를 '국민의 인권보호를 위한 준사법기관'으로 규정해 왔던 검찰은 온갖 불법·편법을 저지른 공수처의 '기소 하청기관'처럼 전락한 것이나 다름이 없을 것"이라며 "검찰은 오늘의 부실 기소에 대해 추후 ‘엄중한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그는 "무엇보다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등 명백한 실정법 위반을 저지른 오동운 공수처장과 공수처 간부들에 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기상청은 오는 27일은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8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10~20㎝ ▲강원 내륙·산지 10~20㎝ ▲강원 동해안 1~5㎝ ▲대전·세종·충남·충북 5~15㎝ ▲전북 동부 10~20㎝ ▲광주·전남·전북 서부 5~10㎝ ▲경북 북부내륙·북동산지 3~10㎝ ▲경남 서부내륙 3~10㎝ ▲대구·경북 남서내륙·울릉 3~8㎝ ▲경북 동해안·중남부내륙·경남 내륙 1~5㎝ ▲제주 산지 10~20㎝ ▲제주 중산간 3~10㎝ ▲제주 해안 1~5㎝ 등이다. 중부지방과 전북, 제주도산지에는 시간당 3~5㎝(일부 5㎝ 이상), 남부지방(전북 제외)은 시간당 1~3㎝(일부 5㎝ 내외)의 습한 무거운 눈이 많이 내릴 전망이다. 이에 서울시는 오는 27일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며 제설 대책 비상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시는 27일 새벽부터 눈이 시작되고 오전 사이 많은 눈이 내려 28일까지 10~20㎝ 눈이 쌓일 것으로 보고 있다. 26일 오후 10시부터 제설 대책 1단계를 발령해 장비 점검 등 사전 대비를 하고 27일 오전 7시부터는 제설 대책을 2단계로 상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으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현직 대통령의 구속 기소는 헌정사상 처음이다. 12·3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54일 만이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은 이날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이날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특수본은 "공소제기 결정 전 최소한의 조치로서 피고인에 대한 대면조사 등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서울중앙지법에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2회에 걸쳐 납득하기 어려운 사유로 불허했고, 이에 따라 특수본은 1차 구속기간 만료 전 피고인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수본은 최소한도 내에서의 보완 수사조차 진행하지 못했지만, 특수본이 그동안 수사한 공범 사건의 증거자료, 경찰에서 송치받아 수사한 사건의 증거 자료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피고인에 대해 기소함이 상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특수본은 지난 2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부터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사건을 송부받았고, 지난 24일 사경으로부터 윤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는 27일 0시부터 30일 밤 12시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나흘간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통행료 무료 대상이며 민자고속도로도 포함이다. 26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통행료를 면제받으려면 평상시와 같은 방법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일반차로 이용 차량은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고, 진출 요금소에 통행권을 제출하면 된다. 청계·판교 등 통행료를 바로 내는 요금소도 정차 후 통과하면 된다. 하이패스 이용 차량은 하이패스 단말기 전원을 킨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요금소 통과 시 하이패스 단말기에서 '통행료 0원이 정상처리됐습니다'라는 안내 멘트가 나온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통행료정산기의 경우 폐쇄식은 평상시와 같이 통행권을 넣고 이용하면 되며, 개방식은 차량 진입 시 차단기가 자동으로 열려 그대로 통과하면 된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13일 서일대학교 AI융합콘텐츠과 학생들을 초청해 AI디자인 특강과 첨단 기자재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산업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동산관 시청각실에서는 신산업특화사업단 김수환 부단장(디자인융합테크학부장)이 'AI 시대의 디자이너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AI 기술이 디자인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디자이너의 역할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강에 이어 진행된 첨단 강의실 견학에서는 3D 프린터, 3D 스캐너 등 계명문화대학교의 첨단 교육 기자재를 소개하고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AI융합디자인 분야의 실무 환경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계명문화대학교 디자인학부 재학생 63명, 타 학과 재학생 15명, 서일대학교 AI융합콘텐츠과 재학생 79명 등 총 163명이 참석했다. 김수환 부단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AI 시대의 디자인 산업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 디자이너로서의 역량을 고민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
[시사뉴스장시목 기자]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 후보생 41명이 공군교육사령부에서 동계입영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수료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을 운영 중인 이 대학교는 9기와 10기 RNTC 후보생 41명이 지난달 29일 동계입영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유격, 행군, 지휘법 등 공군 부사관으로서 갖춰야할 기본 소양과 전투기술 체득을 위한 훈련과 함께 올해 3월 임관 예정인 9기 후보생들의 임관종합평가를 병행해 4주간 진행됐다. 24일 가진 수료식에서 9기 김미진 후보생(여)이 기본군사훈련단장상을 수상했다. 그는 “후배들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모든 훈련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얼마 남지 않은 임관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학군단에 입단했던 초심으로 생활하겠다.”고 전했다. 10기 고가은(21, 여) 후보생은 “날씨는 춥고 감기와 독감까지 유행해 훈련이 너무 힘들었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옆에서 힘이 되어준 동기들과 묵묵히 참고 이끌어 준 선배들이 있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올해 우리도 임관종합평가를 준비해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학생들이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 학생발표 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성과확산포럼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2022~2024년까지의 3년간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체계에서 전문대학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인터불고호텔(만촌동)에서 진행됐다. 교육 혁신지원 사례 공유와 함께 성인학습자, 외국인 유학생, 학령기 학습자 등이 참여하는 학생발표도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대학에 입학한 동기와 혁신지원사업으로 시행된 교육 프로그램 및 지원 혜택,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에 참여한 경험과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한국어문화과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딜락시(스리랑카)와 심리상담케어과 성인학습자인 서진희 학생이 참가해 외국인 유학생 부문 대상과 성인학습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외국인 유학생 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한 딜락시 학생은 한국어 학습 및 문화 적응을 위해 참가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자신이 경험한 한국에서의 대학 생활 및 새로운 도전과 성취 내용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경산시장학회(이사장 조현일)는 24일, 임영자 어르신(85세)이 하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임영자 어르신은 “학생들이 가정 형편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며 웃음소리가 학교 담장을 뛰어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귀한 걸음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임영자 어르신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며, 그 뜻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하양읍에 거주하는 임영자 어르신은 작년에도 생활비를 절약해 모은 소중한 재산을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기탁한 바 있으며, 이러한 사랑과 나눔의 정신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설날 당일(1월 29일) 세계유산 소수서원과 역사·문화 테마파크 선비촌, 선비세상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특히 1월 25일 ~ 1월 30일까지 ‘새해의 빛! 푸른뱀의 해’라는 주제로 설날맞이 한마당을 개최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선비촌 죽계루에서는 새해 액운을 날리는 박깨기 놀이 체험이 진행되며,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새해 떡국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흥겨운 영주 소백 풍물 공연과 지역문화예술인들의 퓨전 음악공연이 펼쳐져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선비세상에서는 정음정의 '자하고' 북 울림을 시작으로 취타대 퍼레이드가 이어지며, 잔디광장에서는 역동적인 전통 무예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선비정원에서는 신년운세 타로풀이와 한지 위에 소원쓰기 캘리그라피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참여형 뮤지컬, 유명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재해석한 ‘문어대소동’ 놀이 등 생동감 넘치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소수서원관리사무소에서는 세계유산과 역사·문화테마파크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즐기며, 마음 속 근심 걱정을 떨쳐버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물관리사업소는 24일 다가오는 설 연휴 귀성객 맞이와 맑고 깨끗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하여 하수처리장 및 국도 25호선 도로변 일원을 대상으로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청도군물관리사업소 직원과 하수처리장 위탁운영 업체 ㈜이산·㈜세연 직원, 하수처리장 소재지인 청도읍 거연리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청도천 인근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하수처리장 일원 거연리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청도군물관리사업소는 이날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직원 스스로가 공공수역인 하천의 환경정화 및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기관-기업이 함께하는 공동 봉사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상호 간 교류 및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청도군은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인식 개선을 위하여 주민참여형 TMS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 실시 등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 및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주민 친화적 물 관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상현 물관리사업소장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물 관리를 통하여 군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물 관리 행정 추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