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의 첫 번째 라인업 ‘무쏘 EV(MUSSO EV)’의 외관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대한민국 No.1 픽업 명가 KGM은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강인함으로 추진되는 디자인)’를 바탕으로, 편리하면서도 튼튼한 ‘Handy & Tough’ 콘셉트로 ‘무쏘 EV’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픽업 고유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크로스오버한 외관에 실용적인 디자인 요소를 균형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활용해 실용성을 강조한 모습이 돋보인다. ▲데크탑 ▲루프플랫캐리어 ▲스키드플레이트 ▲데크디바이더 ▲롤바 ▲슬라이딩베드 등 여러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적용해 데크의 활용성을 높이고 다재다능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측면부는 데크(적재 공간)와 바디가 하나로 구성된 차체일체형의 실루엣과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강력한 픽업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터운 루프 디자인은 무거운 적재량도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 견고함을 주며, 볼륨감 있는 펜더 라인 및 사이드 가니시가 터프한 매력을 더한다. C필러 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고위급 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미국과 러시아가 참석할 것이며, 우크라이나도 초대됐다. 하지만 3자 회의가 열릴지는 불분명하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위한 논의가 곧 시작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고위급 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러시아가 참석할 것이며, 우크라이나도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3자 회의가 열릴지는 미지수다. 13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 회담에서 취재진에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뮌헨에서, 다음주엔 사우디에서 회의가 있다"며 "나 자신이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아닌 고위 관료들과 함께하는 형태로, 우크라이나도 그 일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린 그 전쟁을 끝낼 수 있을지 지켜볼 것"이라며 "끔찍하고 잔인하며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었다. 우린 그 전쟁을 끝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우크라이나 종전 평화 협상을 위해 조만간 사우디에서 푸틴 대통령을 직접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주 고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회관에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경제6단체간 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건설업, 제조업 등 일부 산업군과 청년층에서 장기화되고 있는 고용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경제 6단체와 손을 잡았다. 경제계는 올해 신규 채용규모를 확대하고 정부도 직접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1분기까지 12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발표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수는 13만5000명 증가하면서 증가세로 전환했다. 그러나 건설·제조 등 주요 업종의 고용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고, 청년 등 고용 취약계층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생산연령인구 감소가 취업자수 증가를 제약하는 등 향후 고용여건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최 대행은 "일자리는 가계소득의 원천이자 기업 성장의 동력"이라며 "정부는 민생경제의 반전 모멘텀 확보를 위해 민간과 힘을 합쳐 좋은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손경식 경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부산의 한 복합리조트 신축현장에서 불이 나 6명이 심정지 상태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1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1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복합리조트 건설 현장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은 약 20분 만에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를 펼치고 있다. 이후 소방은 낮 12시14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하고 화재를 진압 및 인명구출을 시도 중이다. 현재까지 6명이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형사, 교통, 지역경찰 등을 현장을 보내 화재현장 인근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기장군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건물 내 시민은 건물 밖으로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새롭게 단장한 선사고대관을 2월 15일(토)부터 공개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선사고대관, 구석기실~고구려실은 2023년부터 2025년에 걸쳐 진행한 선사고대관 개편 사업의 성과물이다. 선사고대관 전시를 개편하면서 국립중앙박물관 1층 상설전시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명제로 ‘삶의 흔적, 역사가 되다’를 설정하였다. 이는 인류를 인류답게 만들어주는 환경 적응, 생존의 큰 성과라 할 수 있는 생각하는 법, 말하는 법, 기록하는 법에 따라, 인류가 서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이를 수 있었다는 의미를 담아내려 한 것이다. 이번 선사고대관 개편을 추진하며 다음 사항에 특히 집중하였다. 첫째, 고고학 자료와 물질문화 전시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연출 기법을 고도화하고 전시품 관련 영상, 그래픽도 대폭 확충하였다. 둘째, 관람객들의 관심이 많았던 고구려실을 기존 면적 보다 1.7배 확대하고, 새로운 발굴 자료를 대폭 전시하여 흐름과 구성을 보강하였다. 셋째,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친절하게 설명 체계를 구성하고 시대 간 연계성도 높여 관람객들이 전시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경계선 지능장애와 과민 청각’을 펴냈다. 미국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 다국적 기업의 한국 지사장직을 수행하던 저자는 우연히 접한 월간지 리더스다이제스트의 기사를 통해 베라르 박사를 알게 됐고, 그의 치료법(일명 베라르치료)을 국내에 도입한 장본인이 됐다. 베라르치료는 잘못된 청각을 바로잡아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10일 프로그램이다. 베라르 박사(1916 ~ 2014)는 조지아나라는 미국 자폐 소녀를 자신의 치료법으로 완치시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프랑스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이다. 그의 이름은 자폐 치료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으나 그가 실제로 가장 중점을 둔 분야는 경계선 지능장애였다. 경계선 지능장애(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란 지능지수(IQ) 70~85인 어린이들에게 내려지는 진단명으로 전체의 14%가 이에 해당된다. 저자는 1994년 이래 현재까지 베라르치료 전문기관인 베라르연구소를 운영해 오면서 경계선지능장애 판정을 받은 어린이들을 수없이 만나게 됐다. 그러면서 그들 모두에게서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됐다. 바로 과민 청각이었다. 1만 명 이상의 대상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1월 취업자수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46개월 감소했던 취업자수가 반등했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5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 수는 2,787만8,000 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5,000 명(0.5%) 늘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1만9000명, 4.4%↑),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9만8000명, 7.1%↑), 정보통신업(8만1000명, 7.6%↑) 등에서는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16만9,000명, -8.1%↓), 도매및소매업1(-9만1,000명, -2.8%), 제조업(-5만6,000명, -1.2%) 등에서는 감소했다. 도소매업은 11개월, 건설업은 9개월, 제조업은 7개월 연속 취업자수가 하향세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건설업은 업황 자체가 좋지 않아 마이너스가 지속되고 있다"며 "제조업은 기타 기계 장비 등의 부분은 증가했기 때문에 감소폭 자체는 (지난해 12월보다)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15~29세 취업자 수는 360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1만8,000명 감소했다. 2021년 1월(-59만7000명)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공 국장은 "코로나19 이후에 청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 디자인학부는 지난 20일 대구호텔수성에서 '2024학년도 재정지원사업 통합 학습성과 공유·워크숍'을 개최하고, 신산업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AI융합디자인 분야 우수 교육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진행된 디자인학부 학생들의 'AI 활용 한옥 카페' 디자인을 비롯한 총 7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 작품은 디자인학부 교육과정 운영 성과물 4점, 산학협력 프로젝트 결과물 2점, 학생 캡스톤디자인 우수작품 1개로 구성되어 AI 기술과 디자인의 혁신적인 융합 사례를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AI디자인 솔루션 클러스터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현장 피드백을 제공했다. 특히 산업체 관계자들은 신산업분야 특화 교육을 통해 배양된 학생들의 AI 활용 디자인 역량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수환 신산업특화사업단 부단장(디자인학부장)은 "이번 학습성과발표회는 신산업특화사업을 통한 우리 학부의 AI융합디자인 교육 성과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서일대학교와 함께 2월 5일부터 6일까지 대구호텔수성에서 신산업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지역 연계 캠프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학교 디자인학부와 서일대학교 AI융합콘텐츠학과가 각 대학의 강점 분야인 AI디자인과 게임 개발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이다. 양 대학은 신산업 분야 중 디지털/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과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2일간 집중적으로 시제품 개발과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며, 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특히 산업체 전문가들의 지도하에 실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김수환 계명문화대학교 신산업특화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간 교류를 통한 교육 시너지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 - AI-디자인 융합 프로젝트 수행 - 시제품 개발 및 고도화 - 산업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3일 관내 대형마트와 도·소매업체를 대상으로 다소비 유통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시민들이 자주 소비하는 식품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영주시는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형마트, 전통시장,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 경로에서 판매되는 식품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이번 검사의 핵심이다. 검사 항목으로는 △잔류 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식품첨가물 기준 초과 여부 등이 포함되며, 검사는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진행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유통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식품 안전 감시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 내 식품업체들과 협력해 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식품 안전 정책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한대규)는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2025 영주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필요성 ▲(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의 인지정 및 설립 절차에 대한 상담 ▲사회적경제기업 운영 및 지원제도 안내 등이며, 신청자의 요청에 따라 현장 방문 또는 센터 내방을 통해 상담이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준비하는 영주시민이며, 개인사업자 및 법인, 기관,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상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054-633-6670)으로 문의하면 된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사회적경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는 식품 제조업체의 안전성을 높이고 가공식품 유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13일부터 28일까지 「스마트 HACCP 구축보급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 조리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규명하고 예방하는 식품 안전 인증 제도다. 스마트 HACCP은 여기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도입하여 데이터 수집·관리·분석을 자동화한 종합 관리 시스템으로, 식품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 HACCP 시스템 표준 모듈 및 자동화 설비 구축 ▲가열‧세척‧소독‧금속검출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전송장비 설치 ▲스마트HACCP 시스템 표준 모듈 최적화 등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500만 원(자부담 10% 별도)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영주시에 등록된 HACCP 인증 식품제조가공업체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모집 기간 내에 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및 영주시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3일 새벽 도로 블랙아이스 발생에 대비해 시 전역에서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12일 새벽부터 내린 눈비와 13일 새벽 영하권으로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블랙아이스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응달지역 및 교량 등 결빙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오전 4시부터 선제적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에는 제설 장비 12대와 인력 26명이 동원됐으며, 염수 21,000L, 소금 10톤을 살포해 도로 미끄럼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이날 오후부터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도로 결빙 위험은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영주시는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고, 도로 상황에 따라 감속 운전과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기상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추가 제설작업이 필요할 경우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충분한 제설 자재와 비상근무체계를 갖추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