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주시가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2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경주시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고령층·장애인·비문해자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지털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학습도우미 양성’ △디지털 성인문해교육강사 양성 △온라인학습 강사역량강화 및 학습매니저 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성공적 사업 운영을 위해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성인문해교육기관, 디지털학습동아리 ‘디세놀세(디지털 세상에서 놀아보세)’ 등 단체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만의 특화된 디지털 평생학습 추진으로 소외계층의 학습 지원을 확대하고 디지털 격차를 줄일 것”이라며, “스마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2023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고 선도적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오고 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16일 수상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임군빈 사무처장이 공단을 방문해 강희중 교육홍보이사에게 금장을 전달하고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에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은 지속적으로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에 이바지하고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관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단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확진자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안정화를 위한 기부금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남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하는 등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급감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공단 강희중 교육홍보이사 “공단은 이용자들의 승강기 안전과 산업진흥을 위한 고유업무 수행은 물론 코로나19 극복 노력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를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관리 집중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군내 공공 84개소, 민간 14개소 총 98개소이며 비탈면 시설(배수․낙석․표면 보호시설 등)의 이상유무와 균열․침하 상태, 소규모 붕괴 위험 등을 확인한다. 안전점검은 전문가 용역을 통해 위험요인 점검 내실화 및 전문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있을 경우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실시, 사용제한 또는 위험구역 설정 등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급경사지의 경우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며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며 “점검을 통해 사면 붕괴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안전점검 이 외에 예찰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및 이장 등을 관리책임자로 지정하고 주 1회 이상 예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천시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아파트 단지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관내 51개 단지, 총 89개소의 어린이놀이시설이며, 관리주체 점검(1단계), 심화 점검(2단계) 등 총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단계는 관리주체가 자체 점검하는 단계로서 1월 26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2단계는 1단계 점검 시 법적의무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거나 시설물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 진행한다. 집중 점검내용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 이행 여부 ▲어린이놀이시설 배상책임보험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점검 실시 및 기록보관 여부 등이다. 점검 후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조치, 수리·교체가 필요한 사항은 기한 내 개선하도록 하고, 노후·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안전진단을 실시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노후화 등을 고려해 3월~4월 중에 점검반을 편성해 표본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은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활력 넘치는 예천 건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3대 고객서비스 혁신, 2대 조직 역량강화 조성을 지원하는 △특성화시장 첫걸음 기반 조성사업 2억7천만 원 △클린 5일장 육성시업 △행복 매니저 운영사업 △화재공재 지원 등 5억여 원 예산으로 시장 자생력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소상공인 육성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3억5백만 원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 및 으뜸가게지원,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 사업에 4억6천8백만 원 △공공배달앱 운영지원 1억3천만 원 등 총 9억3백만 원 사업비를 투입하고 예천사랑상품권을 240억 원 발행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또한 △공공일자리 사업 3억3천만 원 △청년 일자리 지원 및 취·창업 활성화 6억4천만 원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기업 발굴 등 3억5천만 원 등 총 13억 원의 사업비 투입해 취약계층 고용 촉진과 안정을 꾀한다. 특히 청년센터 운영을 통해 청년취업을 위한 구직활동 지원, 역량 개발을 통한 창업 지원,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여천천 둔치 산책로를 보행자 및 자전거 도로로 분리 확장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 및 자전거 라이딩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무기력, 불안감 등이 높아져 ‘코로나블루’를 해소코자 주거지 인근의 도심하천 등을 이용하여 여가선용을 누리고자 하는 이가 늘고 있으며, 여천천은 남구를 대표하는 도심하천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그러나 여천천 산책로는 보행로 및 자전거 도로가 협소하고 분리되지 않아 충돌 사고가 잦아 개선요구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남구는 금년 2월부터 7월까지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남구 여천천 일원 청솔초~여천교까지 L=3.2km, B=4m→5m로 1m 폭을 확장하고, 중간 잔디 식수대를 설치하여 분리하는 공사를 시행키로 했다. 공사기간 중 일부구간 대형장비 공사로 인해 통행에 불편이 다소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우회로 이용 등 산책로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의 도심지 하천인 여천천 산책로가 분리 확장되어 안전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대표 도심지 하천으로 거듭나 구민들의 여가선용에 이바지 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도는 15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최병암 산림청장, 변광용 거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도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에 첫걸음을 내딛게 된 이번 업무협약은 정원 진흥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경남 및 거제 지역을 정원도시로 육성‧지원하고, 정원문화를 활성화하여 전국적으로 확대‧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원도시 육성 업무협약은 △ 한·아세안 국가정원 등 정원 조성‧관리, △ 정원분야 전문인력 양성, △ 정원문화‧산업의 확대‧발전을 위한 협력, △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 및 인식 제고, △ 경상남도 및 거제 지역의 정원도시 육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약 8년간 조성될 계획으로, 향후 남부내륙철도를 통한 수도권, 거가대교를 통한 부산권 관광객 유입 효과를 따져볼 때 연간 방문객이 천만 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 국가정원은 순천만 국가정원과 태화강 국가정원 2개소이며 순천만은 연간 218만 명, 태화강은 92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경남지역은 지방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UNIST(총장 이용훈)가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제28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에너지와 환경 분야 금상 수상자 1명을 포함해 은상 1명, 동상 5명, 장려상 2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UNIST의 금상 수상자인 이호정 에너지화학공학과 대학원생(지도교수 권영국)은 ‘에너지와 환경(Energy&Environment)’ 분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연구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에틸렌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고 효율(82.4%)의 전기화학 촉매를 개발한 것이다. 석유화학산업의 핵심 원료물질인 에틸렌은 석유나 천연가스를 원료로 고온고압의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반면, 전기화학적 촉매기술을 활용한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은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친환경 공정의 핵심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호정 학생은 이번 기술개발을 상용화까지 이어나갈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호정 대학원생은 “이번 수상을 통해 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의 연구 생활에 큰 원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며 “항상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권영국 교수님과 동료들에게 감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15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7기 구청장 공약사항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공약 추진 현황과 성과 등을 평가하고 문제점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 울산 중구 민선 7기 4대 분야 78개 공약 가운데 59건은 이행 완료, 16건은 정상 추진, 2건은 일부 추진, 1건은 보류 상태로 공약 이행률은 96%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일자리를 주는 도시 분야에서는 ▲4차 산업기반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정책개발 아이디어 공모 및 발굴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창업 지원 확대 ▲일자리창출실 설치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센터 설치 ▲청년 인재은행 운영 ▲청년위원회 및 청년정책 비서관제 시행 ▲지역 공유경제 활성화 ▲아나바다 나눔 장터 운영 지원 총 9개 사업을 완료했다. 흥미로운 역사문화관광도시 분야에서는 ▲전용 관광차(친환경 전동차) 도입 ▲중구 성곽 관광자원화 ▲울산큰애기 문화관광 여행버스 운영 ▲동헌 가치 확산 ▲제당공간 마을공원 조성 ▲산악자전거(MTB) 파크장 정비 ▲전통시장 환경개선 ▲병영성 역사탐방로 관광자원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18일까지 ‘외식업 입식좌석 개선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울산시 3억 원과 구·군의 3억 원을 합쳐 지난해보다 2배 증액된 6억 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해 외식업소의 지원 폭을 넓혔다. 신청 자격은 지난 2020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울산 관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 중 좌식 식탁을 입식 식탁으로 교체하거나 입식 식탁을 처음 설치해 영업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업소다. 특히 창업기간이 긴 업소, 매출액이 적은 업소, 영업장 면적이 적은 영세업소, 위생등급제 지정, 울산페이 가맹점 업소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일시 폐쇄이력이 있는 업소 등을 우선 선정한다. 다만,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국세․ 지방세 체납이 있는 업소, 호프, 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과 가맹점(프랜차이즈)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울산시 누리집 시정소식란에서 신청서와 제출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2월 23일부터 3월 18일까지 관할 구·군청 위생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2022년 2월의 씨네마루 영화로 <어나더 라운드>를 상영한다. 영화 <어나더 라운드>는 무료한 일상에 사라진 열정을 되찾기 위해 알코올과 관련된 흥미로운 실험에 나선 4명의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인생찬가로 술에 대한 유쾌한 통찰과 애정으로 가득하다. 영화는 "모든 인간은 혈중 알코올 0.05%의 농도를 가지고 태어난다. 매일 이를 유지하면 창의적으로도, 용감하게도 만든다"는 노르웨이 심리학자 Finn Sk a rderud의 실제 이론에 기반 한다. 이 이론을 직접 실험해보는 아저씨들의 진지하면서도 귀엽고, 짠하기까지 한 활약이 관객들을 울고 웃게 한다. <어나더 라운드>를 연출한 토마스 빈터베르그 감독은 이 영화의 주제를 통제할 수 없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말한다. 인간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영감을 받는 생물임에도 현대사회에는 많은 통제가 존재한다며 도덕심이나 사랑과 같은 “컨트롤할 수 없는 것에 깃든 매우 아름다운 선량함”에 집중했고, 이 영화는 그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을 위한 투쟁을 그린 작품이라고 설명한다. <어나더 라운드>는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적 제273호 복천동고분군을 일시 개방하고 ‘코로나 19 극복 기원 연 만들어 날려보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장기화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상황에서 가족이 함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을 열어줌으로써 시민들의 일상에 소소한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1호 배무삼 지연장이 직접 제작한 ‘연만들기 체험 키트’를 가정으로 배송받아 가족들과 함께 창작연을 만들어본 다음, 평소 산책로 외에는 개방되지 않는 복천동고분군에서 직접 만든 창작연을 날려볼 수 있다. 또한, 직접 만든 창작연 사진과 당일 연날리기를 즐기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복천박물관_연 날리기’, ‘#복천박물관_창작연’, ‘#복천박물관_코로나-19 극복 기원’등 ‘#복천박물관’이 들어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배무삼 지연장을 모시고 진행했던 ‘새해소망 연날리기 행사’ 등 별도의 대면 행사는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널리 알리기 위한 청년기자단을 28일까지 모집한다. ‘청년퓰리처’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청년기자단은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와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해 남구의 청년정책에 대한 공감형 콘텐츠를 전달하고, 청년의 삶에 대한 기획기사를 작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0명 내외로, 주소 또는 생활권이 남구인 만18∼39세 청년 중 기사 작성 및 SNS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퓰리처 기자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자증을 발급한다. 채택된 기사에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남구는 우수 활동 기자를 뽑아 표창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부여할 계획이다. 지원서는 남구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관련 서식은 남구 홈페이지 공고 ‘울산광역시 남구 청년 기자단 모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최종 발표는 3월 7일이며, 남구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합격자에게는 개별 문자로도 안내한다. 선발된 청년 기자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퓰리처 기자단은 남구의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