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부산 MICE 산업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 기업회의 및 기업인센티브(포상관광) 유치‧개최 지원금」수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업회의와 기업인센티브는 MICE(국제회의, 기업회의, 포상관광, 전시회, 이벤트)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기업이 주최하는 회의 및 포상관광을 부산으로 유치하거나 개최하는 기업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최소 1개월 전 접수해야 하며, 행사 종료 1개월 내에 제출하는 결과보고서를 토대로 지원받게 된다. 접수는 연중 수시 접수로 운영되지만, 예산 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올해 공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점을 감안하여 △ 개최지원 최대한도 상향 △ 국내 중‧대형 기업회의 지원기준 완화 △ 부산 마이스 얼라이언스(BMA) 활용 가산 비율 확대, △ 참가자 1인당 지원금 확대 등 4가지로 사업방향을 조정했다. 지원금 신청은 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지원기준과 지원방식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업행사의 침체에 따라 지원기준을 완화했다”라며, “최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삼산면(면장 정대훈)은 병산마을 노인회 외 12개 마을노인회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에 관한 교육을 직접 찾아가서 진행한다.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원되는 보조금은 마을노인회에서 사용 후 증빙자료와 함께 내역을 정산 보고하고 있다. 하지만, 각 마을노인회에서 보조금을 운영하는 회원들에게는 보조금 사용에 대한 절차가 익숙하지 않아 교육 등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집합교육이 곤란한 점을 감안하여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보조금 집행에 관한 교육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또한 보조금 체크카드 사용 편의를 돕기 위해 운영비와 난방비 체크카드를 구분하는 스티커를 자체 제작하여 부착했다. 정대훈 삼산면장은 “마을노인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보조금 사용에 대한 수시 교육과 행정적 지원 등에 적극 나서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산면에 등록된 경로당 13개소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운영을 잠정 중단 중이며, 이번 찾아가는 1:1 맞춤 교육과 병행하여 3월 25일까지 경로당 운영 점검도 실시한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덕군은 지난 14일부터 방역패스 적용 업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차 방역물품비지원사업을 신청 받고 있지만, 소상공인들의 영수증 확보 시간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당초 2월 25일에서 3월 25일까지로 연장해 신청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식당·카페 등 2021년 12월 6일 이후 방역패스 제도 전면 확대에 따른 의무적용을 받은 시설이며,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니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물품은 21년 12월 3일 이후 구입한 방역과 관련 있다고 판단되는 시설·물품·장비로써,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등 폭넓게 인정되며, 사업장 단위 기준으로 최대 1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영덕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기본사항(상호, 사업자번호, 구매금액) 입력 및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방역물품 구매영수증을 첨부하면 된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코로나19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한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을 2,415억 원으로 설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군의 신속집행 대상 예산은 총 4,137억 원으로, 이 중 58.4%를 조기 지출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가 제시한 올해 신속집행 목표 55.6%보다 2.8% 상향된 것이다.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한 대책보고회에서는, 본청 및 사업소 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 달성을 위한 세부 집행계획과 집행률 제고를 위한 대응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효율적인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및 계속비ㆍ이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월 1회 이상 점검하여 사업 지연에 대한 애로사항 등 문제점을 해소하기로 했다. 또한, 계약 완료 사업에 대해 선금급을 최대 집행함은 물론 신규 사업에 대한 행정절차, 관계기관 협의 및 토지보상 등을 신속히 이행하는 등 집행계획과 추진실적 관리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부문 사업도 별도 관리를 통해 집중 관리해 나갈 계획으로, 1분기 목표액(674억 원)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는 관내 초중고 및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 경감과 학력 증진을 위해 3월 2일부터 16일까지 장학회 사무국(영양군청 자치행정과)에서 2022년도 장학생 선발 신청서를 접수한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3억2600만원으로 모집분야는 고등학생 장학금, 대학교 신입생(반값등록금, 신입생) 장학금, 대학교 장학금, 특별 장학금, 특기 장학금, 우수교사 및 우수학교 장학금 등 6개 분야이며 총 28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작년에 신설된 ‘대학신입생 반값등록금’의 경우 국내 대학에 입학한 관내 초․중․고 졸업자(고교 중퇴자 포함)가 지원 가능하며 2백만원을 지원한다. 초․중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는 대학 신입생 1백만원 장학금에 지원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3년 이상 부모 또는 보호자가 영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대학신입생 반값등록금․대학신입생 장학금의 경우 주소제한이 없으며 상세한 장학금별 자격기준은 영양군청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주목환 자치행정과장은 “영양군의 미래 희망인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8일 오전 11시 접견실에서 ㈜부국정밀, ㈜씨티엔에스, 은우하이텍(주) 등 3개사와 투자금액 283억 원, 신규고용 130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부국정밀 최우영 상무이사, ㈜씨티엔에스 권기정 대표이사, 은우하이텍(주) 전남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부국정밀은 경남 김해시 소재 기업으로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의 생활가전 부품 제조 전문 기업이다. 최근 LG전자로부터 증가하는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장 확장 투자를 결정했으며, 창원국가산단 내 부지매입과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2024년까지 164억 원을 투자하고 80명의 고용인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씨티엔에스는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이차전지 배터리팩 제조기업으로 배터리팩 패키징, 맞춤형 보호회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차전지 배터리팩 관련 턴키(Turn-key) 프로젝트 실적과 수행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이다. 2023년까지 의창구 동전산단 내 맞춤형 이차전지 유연 생산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완료하고 80억 원 투자, 4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은우하이텍(주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은 자동차세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하여 올해부터 매월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새벽 시간대(오전6시~오전9시)에 실시하여 강력한 체납세 징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첫 일정은 오는 3월 4일 실시예정으로,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청송군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4억 6백만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36.7%를 차지하고 있어 자동차세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번호판 영치를 새벽에 실시할 방침”이라며,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는 빠른 시일 내 자진 납부하여 번호판이 영치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관내 체납차량, 자동차세 3회 이상 타 지역 체납차량으로, 번호판이 영치된 채로 차량을 운행하다가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이점 또한 유념해야 하며, 특히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소유주는 번호판을 보관중인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체납액 전액을 납부해야만 되찾을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상습 체납차량은 운행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체납차량 번호판 새벽 영치 활동을 매월 실시할 예정”이라며, “번호판이 영치되거나 강제견인 돼 일상생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수성구(김대권 구청장)는 지난 25일 제1차 보육정책심의 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보육사업 시행계획 및 어린이집 설치 수급계획 등 7개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수성구는 2022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원안 가결했다. 영유아 감소 추세에도 공공보육 수요는 증가하여 공보육 기반 강화 및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을 정책 방향으로 정했다. 의무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해야하는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및 기존 민간어린이집 국공립전환 방식을 통해 올해 6개소 이상 국공립어린이집을 선정 할 예정이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시 주변 정부미지원(민간, 가정 등)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반영해 이들 시설에 대해 대구시내 최초로 구비를 확보해 운영비를(월10만 원) 보조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있다. 2022년 어린이집 설치인가 수급계획은 자치단체 현실에 맞도록 신규인가 기준을 적용해 ‘최종 신규 인가 가능 구역이 없는 것’으로 결정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의결된 보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제안한 의견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해 아이를 키우기 좋은 수성구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은행나무숲으로 유명한 가을명소 경주 서면 도리마을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은행나무 숲길 노란 상상마을’로 거듭나게 된다. 경주시는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서면 도리1리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달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5월에 착공, 내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마을 경관 개선, 휴식공간 정비·조성 등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먼저 주민들의 공공 생활공간이자 쉼터인 마을회관과 경로당 리모델링사업이 시행된다. 장판·도배 교체, 화장실 보수 등을 통해 마을주민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예정이다. 또 무선방송시스템과 CCTV 등 전자통신장비도 설치된다. 방송시스템은 주민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CCTV는 관광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른 사고와 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마을회관 2층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도리카페’가 조성된다. 도리카페는 주민 일자리 창출로 주민소득을 지원하고 방문객들에게 은행나무숲을 내다보며 차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민 친목도모 공간으로 활용돼 노년층이 많은 주민들의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봄철 반려견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오는 3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구․군별 지정 동물병원에서 실시한다. 매년 2회(봄·가을)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을 추진하는 대구시는 올해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위해 시내 지정 동물병원 171개소에 광견병 백신 12,600마리분을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광견병 백신접종 지정 동물병원은 각 구·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시에는 우선 동물등록된 반려견이 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접종비용은 마리당 5천원으로 반려견 보호자가 동물병원에 3천원을 지불하고 나머지 2천원은 시와 구·군이 지원한다. 광견병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들은 꼭 3개월령 이상 된 반려견에게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고, 광견병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 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년 1회씩 보강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광견병은 개, 소 등 온혈동물에 감염될 수 있는 제2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감염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광견병은 백신접종으로 면역 형성과 사전 예방이 가능하므로 반려견의 건강과 시민의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는 공공배달앱을 활용한 로컬푸드 유통체계 구축 등 역점과제를 중점 추진해 농식품 유통혁신 대전환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 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 실현을 위해 데이터기반 상생형 신유통시스템 구축 중기계획을 수립했다. 경북도는 민선7기 지난 4년간 농식품 유통혁신을 위해 전담 기관인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설립하고, 농업인단체ᐧ학계ᐧ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 운영해 왔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추진한 농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전개, 대형포털(네이버, 쿠팡 등)과 대형유통(이마트, 롯데슈퍼 등) 21개 기업(단체)과 업무협약으로 온ᐧ오프라인 농특산물 소비 촉진도 대대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를 통해 민선6기 대비 연평균 24%가 증가한 연 1조1586억원 판매의 큰 성과도 올렸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농식품 유통분야도 상생형 신유통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오프라인 위주 농산물 판매 한계극복을 위한 데이터기반 농식품 유통 플랫폼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또 품앗이 완판운동을 로컬푸드와 연계한 ESG경영 도입, 밀키트ᐧ가정간편식 급성장에 따른 간편 식품산업육성과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8일 인명피해 우려가 있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인 ‘승학1지구(사하구 하단동 844-5번지)’와 ‘구포4지구(북구 구포동 782-40번지)’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승학1지구는 지난 2019년 2월 해빙기 때, 구포4지구는 지난 2020년 7월 집중호우 때 각각 낙석사고가 발생해 응급 복구공사가 시행된 바 있다. 이후 붕괴위험지역 지정·고시 절차를 거쳐 2020년부터 정비사업이 시작됐으며, 승학1지구는 총사업비 80억 원(국비 40, 시비 20, 구비 20)이 구포4지구는 총사업비 17억 원(시비 17)이 투입됐다. 정비가 완료된 승학1지구에는 앵커(498공), 비탈면 녹화(6,313㎡), 배수로(L=151m) 등이 설치됐으며, 구포4지구에는 계단식옹벽(L=106m)과 앵커(29공) 등이 설치됐다. 또한, 부산시는 이번 승학1지구와 구포4지구 정비사업 외에도 부산 시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돼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나머지 5곳에 대한 정비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승학1지구와 인접한 ‘승학2지구’, ‘승학3지구’는 현재 설계 단계로 오는 6월 착공해 내년(2023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8일 구민대화방에서 ‘2022년 지역ㆍ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ㆍ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주민의 일자리창출ㆍ능력개발 등을 추구하는 울산광역시 공모사업이다. 남구는 이번 공모에 3개 사업이 선정되어 시비 1억 9800만원을 확보하고 총 90여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 중 2개 사업은 남구가 3년 연속 추진하는 사업으로 ▲울산지역 조선해양·건설 산업플랜트 전문기능인력 양성 및 훈련 사업, ▲근로기준법 적용 사업장 일자리창출 및 중대재해처벌법 종합컨설팅 지원 사업이며, 1개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마케팅 청년창업가 양성 사업이다. 먼저 ‘울산지역 조선해양·건설산업플랜트 전문기능인력 양성 및 훈련 사업’은 제관배관용접ㆍ비철배관용접 등 2개 과정에, 취업취약계층과 중장년층·실업자 등 24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개정 근로기준법 적용 사업장 일자리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