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Korea는 모던하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차세대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모델인 ‘캐딜락 All-New SRX’를 공개했다. GM Korea는 All-New SRX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신형 엔진을 비롯한 차량 내·외부의 완전한 변신을 통해 진정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캐딜락 All-New SRX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캐딜락 고유의 대담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모델로, 정통 세단의 편안한 안정감과 기품 있는 품격까지 겸비한 완벽한 디자인의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평가 받고 있다. All-New SRX에 장착된 최근 2년 연속 美 워즈 오토 월드의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3.6L V6 직분사 엔진의 소형 버전으로, 최대 출력 265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여기에, 최신 버전의 전자제어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이 적용된 최첨단 상시 4륜구동(AWD) 시스템은 계절과 노면 상태에 관계없이 모든 드라이빙 환경에서 최적의 핸들링과 안정성을 제공함으로써 뛰어난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첨단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시스템은 국내 수입차 최초로 한글
젊은 사람이나 허리가 건강한 사람이라도 물건을 드는 동작으로 인해 허리를 다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특히 허리건강을 자신하면서 무거운 물건을 번쩍 들어 나르는 행동은 상당히 위험하다. 요통환자들 가운데 많은 수가 평소 허리건강을 자신하다가 순간의 실수로 허리를 다치는 경우에 해당된다. 물건은 허리의 힘이 아니라 무릎의 반동과 힘으로 드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면 허리를 다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물건을 들어올릴 때는 먼저 들어올릴 물건 앞에 쪼그려 앉은 다음 물건을 들고 무릎의 힘으로 일어서야 한다. 허리만을 굽혀 물건을 들어올리면 자신의 체중과 물건의 무게를 허리가 고스란히 감당할 수밖에 없고 허리도 지나치게 굽혔다가 갑자기 펴는 동작을 취하게 되므로 허리를 다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집을 때 허리만 굽히지 말고 반드시 무릎까지 같이 굽혀주어야 한다.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바닥의 물건을 집을 때 허리를 비트는 동작은 아주 위험하다. 이때는 의자에서 내려와 무릎을 굽히면서 물건을 집는 것이 좋고 이것이 귀찮다면 허리를 비틀지 않도록 의자 위치라도 돌려주어야 한다. 요통환자, 특히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동작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추운 겨울밤 간식으로 따끈한 고구마 맛은 일품이다. 필자도 유년시절 시골에서 찐 고구마에 소금기 있는 신 김치를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던 추억이 있다. 세계적 건강식품으로 주목고구마는 만성변비나 항암효과가 있다.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이 달다. 메꽃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뿌리와 줄기 잎을 모두 먹을 수 있다. 과거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허기를 채워준 먹을거리였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세계적인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요즘은 살이 찌지 않는 다이어트식으로 인기가 많다. 고구마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고구마는 100그램당 칼로리가 쪄서(114kcal)먹거나 구워서(141kcal) 혹은 생고구마(111kcal)로 먹어도 다른 채소에 비해 칼로리에 큰 차이가 없으므로 각자 식성대로 먹어도 상관이 없다. 고구마는 �
쥐띠: 가을과 봄이 제때를 만난 듯 열매를 맺고 꽃을 피우도다.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벌여도 모두 성사시키며 일에서 이익을 구할 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뜻을 펼쳐 볼 일이다. 이성간 사랑전선에 이 상있다. 삼각관계에 빠지기 쉬우니 근신자중. 양력 가을과 겨울생 정치인 술과 여자를 가까이 하면 그간의 노력한 공이 수포로 돌아가니 조심하고 돌다리도 두들겨 보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8월15일까지 생기운이나 20일 이후 손재 충돌의 날이 걱정된다. 봄 여름생 9일,10일,12일,21일,22일 형통일. 소띠: 두 마리의 벌이 서로 다투니 보는 이가 마음을 조이는 도다. 곁에 있다가 도리어 피해를 받을 수 있는 항시 위험속의 운세주기이다. 거친 바다에 배를 띄우고 어찌 안전하게 도착하길 고대하겠는가. 길함보다는 흉함이 많은 때이니 두루 근신하고 비록 수고하고 노�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차현미)은 지난1일부터 2일까지 (주)마이다스아이티(대표 이형우) 후원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 노원구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450여 가구를 방문하여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독립적인 가사활동이나 외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하지마비와 쇠약한 기력으로 집 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한 노령의 여성중증장애인은 김장김치를 전달받으면서 “매년 김장철 때마다 내가 직접 담근 것보다 맛있는 김장김치를 전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며 소감을 나타내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불경기속에서도 나눔의 실천을 통해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에게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2일 ‘4대강 살리기사업’ 과 관련 “반대를 위한 반대는 더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제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구시 달성군 노공읍 낙동강 둔치에서 열린 ‘낙동강 살리기 희망 선포식’ 에서 축사를 통해 “과거를 기준으로 한 낡은 생각과 지역정치 논리로는 결코 미래를 열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4대강 살리기는 100년 앞을 내다보는 역사적 과제”라며 “가장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첨단기술을 배합한 미래형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UN기구에 있는 UNEP는 4대강 사업을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녹색성장의 비전을 만족시키는 세계 최고의 모범사례로 발표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4대강 살리기가 성공한다면, 세계는 대한민국을 녹색성장의 선도국가로 기억하게 될 것”이라며 “4대강 살리기의 효과는 환경과 경제, 문화와 관광 등 국내적인 것에 그치지 않고 기후변화와 물부족에 대비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수질악화를 근거로 한 일각의 반대론에 대해 “지금 어느 시대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우리는 세계 각지에서 수자원을 관리하고
인천 종합문화예술관은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정명훈과 '현존하는 50인의 위대한 성악가'(오스트리아 문예전문지 NEWS) 중 한 명인 베이스 연광철씨(45)가 인천에서 한 무대에서 공연한다고 2일 밝혔다. 공연은 19일 오후 8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정명훈 피아니스트 반주에 맞춰 진행된다. 연씨는 독일 베를린 국립오페라 극장에서 함께 활동하던 다니엘 바렌보임의 권유로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 데뷔한 1996년부터 현재까지 14년째 대표적인 '바그너 가수'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이번 슈베르트 가곡 ‘겨울 나그네’ 콘서트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피아노 반주가 이어져 음악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철도 노조가 임금인상 및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면서 파업을 강행한 가운데, 우리 국민 상당수는 공기업 노조의 파업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공기업 노조에 관한 국민들의 여론을 조사한 결과, 공기업 노조파업에 공감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60.8%로 나타났고, 공기업 노조 파업에 공감한다는 의견은 25.3%에 그쳤다. 지역을 불문하고 공기업 노조 파업에 대해서 공감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는데, 특히 대전/충청(67.9% > 23.2%)과 인천/경기(67.2% > 19.8%)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밖에 남성(60.7%>29.1%)과 여성(60.8%>21.8%) 모두 파업에 공감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령별로는 20대에서 유일하게 공감이 안된다는 의견(37.9%)과 파업이 불가피하다(36%)는 의견이 팽팽한 반면, 그 외 연령층은 공감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한편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노동당(34.5%
우리 국민들은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찬성 의견이 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관한 국민들의 여론을 조사한 결과, 이명박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39.7%였으며, 반대 의견은 그보다 15.5%p 적은 24.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다소 의견차를 보여, 전남/광주(18.3%〈28.9%)와 전북(15.9%〈44.7%)은 정부 방안에 반대 의견이 우세했고, 대구/경북에서는 찬성(34.9%)과 반대(34.8%)가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그 외 지역에서는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특히 인천/경기 응답자가 47.7%로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가장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그밖에 남성(47%〉27.9%)과 여성(32.8%〉20.7%) 모두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찬성 의견이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30대(45.8% 〉 31.5%)를 비롯해 40대(41.5%〉29.1%), 50대이상(38.3%〉19.4%), 20대(33.4%〉18.7%) 순으로 찬성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지지정당별로는 한나라당(53.4%〉17.7%)과 친박연대(61.6%〉19%) 지지층만이 공기업 선진화 방안
우리 영해를 침범,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1척이 인천해경에 나포됐다. 인천 해양경찰서(서장 이춘재)는 2일 새벽 0시5분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의 남·서방 46해리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나포된 중국 어선은 중국 산동성 선적 저인망 어선 요단어 23728(80톤·승선원11명)호로 우리 배타적 경제 수역을 약 2.4해리(4.4㎞) 침범, 저인망 어구를 투망해 조업을 한 혐의다. 인천해경은 나포된 중국 어선을 인천항으로 압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행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인천문화재단이 3~6일 인천CGV 12관에서 창립 5주년을 맞아 저예산 독립영화 무료 상영회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재단은 이번 상영회에서 지난해 인천영화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와 저예산영화 등을 선보인다. 상영작은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후지필름 이터나상을 수상한 백승화 감독의 '반드시 크게 들을 것'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박성용 감독의 '춤추는 동물원' 등 모두 7편이다. 문화재단은 또 상업영화 감독들이 제작한 '하늬' 등 문제작과 DSLR 카메라로 제작돼 관심을 불러 모은 전계수 감독의 '뭘 또 그렇게까지' 등도 함께 상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관람 신청은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ifc.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 마을 원룸에서 6살 남자 어린이가 온 몸에 멍이 든 상태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오후 12시 30분경 인천시 연수구의 한 마을 원룸에서 A(6)군이 상태가 이상한 것을 의심한 B(32·여)씨가 119에 신고, 병원에 후송됐으나 숨졌다. 이날 숨진 A군은 사건 당일 B씨에게 말을 안 듣는다며 둔기로 맞아 온몸에 멍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위해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B씨를 상대로 폭행 당시 상황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만취한 손님의 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해 사용한 유흥가 삐끼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일 A(28)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B(28)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9월 27일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유흥가 노상에서 술에 만취한 C(31)씨를 부축하면서 바지 주머니를 뒤져 신용카드를 훔쳐 편의점 현금인출기 3곳에서 540만원을 인출해 챙긴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삐끼로 일하면서 C씨가 술값을 선불로 계산하기 위해 인출기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비밀번호를 알게 된 것을 이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