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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단신]코트라, 중기중앙회, 에쓰오일,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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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코트라, 청년 해외진출 지원 '2014 글로벌취업상담회' 개최

▲코트라는 청년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2014 글로벌취업상담회'를 15~16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 빅3 자동차 메이커인 닛산, 5대 종합상사인 마루베니와 스미토모, 광고업계 세계 최대 회사인 덴츠 등 일본 글로벌 기업 53개와 유럽기업 11개가 참가한다. 참가기업들은 영어관리직, 기술직, 생산관리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한국인 청년 17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 서울시 소상공인 어울림센터 개소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15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서울시 소상공인 어울림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소상공인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비즈니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설립했다. 중기중앙회는 또 한국디자인협동조합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국비주얼머천다이징협회, 서비스디자인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보너스카드회원 사은 행사

▲에쓰오일은 16일부터 한달간 주유소와 충전소를 이용하는 S-Oil 보너스카드회원을 대상으로 아반떼 자동차, 브라질 축구응원 여행권, 1년 주유비 등 경품을 제공하는 '구도일 패밀리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주유소에서 5만원(충전소 3만원)이상 주유 후 보너스카드를 제시하거나 보너스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오플리케이션에서 이벤트(이달 25일까지)에 응모하면 된다.

무협, 충북 바이오산업 수출기업 간담회

▲한국무역협회는 15일 충청북도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충북 바이오산업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덕수 무협 회장과 의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충북 바이오산업 수출기업 10개사 대표, 설문식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해 바이오산업 수출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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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한국, 자유·공정한 선거…중국 세계 영향력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 철통을 강조하면서 돌연 중국에 대해 언급했다.ㅣ 백악관은 이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 강조하는 한편,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국 대선 결과와 관련한 백악관의 첫번째 입장에 중국을 견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이라 진의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한 입장을 묻는 뉴시스 질의에 백악관 관계자 명의로 우선 "한미 동맹은 철통같이 남아있다"고 답변했다. 백악관은 이어 "한국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렀지만, 미국은 중국이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간섭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한 입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왔으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답변을 미뤘다. 이후 백악관 관계자발로 입장이 나왔는데, 한국 대선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 대선과 관련한 입장에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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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취임 첫날 비상경제TF 주재...추경 재정·대미 통상현안 점검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4일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재정,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9시50분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 1차관, 산업통상자원부 교섭본부장을 포함해 국토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한국개발연구원, 산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소속 차관 및 관련 부서 정책 실무진도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번째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 구성을 지시하고, 이주호 사회부총리와 전화통화로 관련 부서 책임자뿐 아니라 실무자까지 소집하라고 지시한바 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미통상 현안 및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추경을 위한 재정 여력과 경기 진작 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고 적극적인 경기 민생 진작 대응과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특히 “작고 세세한 발상이나 입법적 요구사항이 있다면 직급과 무관하게 언제든 제안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개인 전화번호를 전달한 뒤 “개인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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