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가 혜여질 것을 요구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찾아가 계단에 방화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0일 A(37)씨를 현조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밤 10시30분경 내연녀인 B(40 .여)씨 집에 찾아가 만나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계단에 불을 질러 90여만원 상당의 소회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