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e-biz

‘천계’ 팀퀘스트 판타지 MMORPG, 10월 28일 정식 오픈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10월 28일, 판타지 웹 RPG ‘천계’를 자사 게임포털 TQ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팀퀘스트(대표 정민수)가 정식오픈 한다.

 

웹RPG ‘천계’는 중국 최고 포털인 360에서 2021년 론칭 이래 현재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MMORPG인 만큼, 상용화되어 있는 웹 RPG 중 높은 퀄리티로 평가받고 있는 게임이다. 신비로운 천계에 마물들이 나타나 신, 선인, 도인, 영웅들과 함께 하는 배경으로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PVP와 파티 던전, 필드 보스, 탈것, 시공의 땅 및 신선 장비, 환생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게임 스토리와 차별화된 자신만의 캐릭터 육성, 천상계 영웅들과 화려한 스킬 효과를 통해 타격감을 극대화했다.

 

TQ게임 관계자는 “지난 CBT를 통해 진행한 서버 과부하 테스트는 문제없이 종료되었으며, 유저분들과 함께 테스트를 진행하고 검증된 게임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천계 홈페이지에서는 천계 정식 오픈을 기념하여 최신 휴대폰 갤럭시 Z플립, 최신 그래픽 카드 지포스 RTX 3060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외에도 백화점 상품권, 치킨 교환권, 커피 교환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 보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현 장관 "시진핑, APEC 방한 가능할듯…내달 왕이 中외교부장 방한 추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 다음달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참석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다음달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방한도 추진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날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왕 부장과 취임 이후 첫 외교장관회담을 가진 조 장관은 회담 이후 베이징 주(駐)중국대사관에서 한국 언론사 특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회담 결과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다음달 APEC에 시 주석이 참석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졌다는 점을 들면서 "방한이 확실한 것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또 왕 부장이 다음달 방한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점을 밝히면서 "10월 중에 시간을 잘 잡아보자 하는 정도로 얘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왕 부장이 모자를 여러 개 쓰고 있다"며 중앙정치국 위원 등을 겸임하고 있다는 점을 들면서 "방한하게 되면 안보실장과도 면담하고 다층적으로 면담과 회담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장관은 "오늘 장시간 논의를 했지만 사실은 좀 더 여러 디테일에 대해 협의를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한·중 간에는 수시로 외교장관회담이 필요하다"며 왕 부장의 방한에 대해 "언제든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일 안 해도 돈 준다’…청년 실업 대책, 계속되는 엇박자
‘청년 백수 120만’ 시대를 맞아 정부가 청년 고용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를 강력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백수’는 대한민국에서 15~29세 청년층 중 공식적인 통계에 잡히는 실업자는 아니지만, 실직 상태이거나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또는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쉬었음’ 인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지난 2월 통계청 발표에서 전년보다 7만여 명 이상 늘어난 120만7천 명에 달했다. 이중 실업자는 약 27만 명, 취업준비자 약 43만 명, ‘그냥 쉬었음’이 약 50만 명으로 그냥 쉰다는 ‘쉬었음’ 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쉬었음’ 인구는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하는 공식적인 용어로 일할 의사나 능력이 없거나, 있더라도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의 청년(쉬었음 청년, 구직 청년,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데 자칫 일 안 해도 정부가 수당도 주고, 각종 지원도 해준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크다. 청년 세대의 어려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