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지현 기부..코로나 취약 아이들에 마스크 2만장 선물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배우 손지현(전 활동명 남지현)이 마스크를 기부했다.
손지현은 12일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위스타트에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손지현은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아이들에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손지현은 지난 2009년 포미닛 디지털 싱글 ‘핫이슈’(Hot Issue)로 데뷔했다. 당시엔 남지현으로 활동하다가 그룹 해체 이후 손지현으로 개명, 배우로 전향했다.